마력이 없는 백작 영애 코델리아. 코델리아는 사실 전생에 마술사 양성소의 교원이었고,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기억이 있다. 혼란스러운 기억 속에서 자신의 남편이 될 클라이브가 전생에 자기가 가르치던 제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제자와 다시 만나게 된 코델리아는 첫날밤 클라이브에게 '당신을 사랑할 수 없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받는다. 그 이유는, 클라이브가 아직도 전생의 코델리아를 잊지 못해서였는데…?!
순결한 신을 모시는 신전의 촉망받는 사제였던 샬롯. 그녀의 앞에 어느 날 음욕의 사자 ‘토삐’가 나타난다. ‘넌 지금껏 내가 만난 인간 중에 제일 음탕하고 음란한 변태야!!’ 청천벽력 같은 토삐의 발언에 샬롯은 무시를 택하지만, 그날 밤 토삐의 마법에 의해 평소 존경하던 신관 루카스를 덮치고 마는데... 성직자 추행죄로 하루 아침에 신전에서 실직한 샬롯에게 토삐는 새로운 제안을 건넨다. 음욕의 신을 모시는 사제가 되느냐, 스스로의 순결함을 증명해
"다 벗어요." 기억 속에서 외면했던 얼굴. 유승재. 모든 게 서툴렀던 우리의 불완전한 헤어짐은 세월이 지나 회사 상무와 일개 대리로 또다시 이어졌다. 그리고, 7년 전 헤어짐의 계기가 된 사건을 '빚'으로 정의한 그는 서연을 압박해왔다. "그때 분명히 선배 입으로 그렇게 말하지 않았어요? 꼭 갚겠다고. 동생 인생까지 빚지곤 싶지 않다면서." "…미안해, 승재야." "미안해?" "……." "고작 미안하단 소리 하나 듣자고 내가 이런 유치한 협박을
한때 용하다는 소문으로 북적였지만, 지금은 신을 잃고 사기꾼 장사치로 전락한 무당, 권해언. 그러던 어느 날, 무언가에 빙의된 남자 문우진이 나타나 해언을 덮치고 그와 몸을 섞자 사라졌던 해언의 신력이 되돌아온다. 해언은 빙의의 영향으로 온갖 불운에 시달리다 갈 곳조차 없어진 우진을 꼬드겨 신당에 붙잡아두고는 우진의 몸을 통해 의문의 존재와 밤새 관계를 가진다. 그리고 아침, 우진은 빙의 되었을 때의 기억을 잃은 채 밤사이 벌어진 뜨거운 정사의 흔적을
밑창가난하지만 꿋꿋하게 살아온 태은의 인생은 어느 날, 법 없이도 살 것만 같던 아버지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며 완전히 뒤틀린다. 장례식장에 들이닥친 수많은 채무자들과 깡패들. 그들에게 끌려갈 위기에 놓인 순간, 태은은 그곳에 나타난 남자 '문주헌'에게 본능처럼 도움을 청한다. 그러나 그가 내민 손은 결코 구원이 아니었다. 달콤했던 호의는 찰나였고, 주헌은 사채업자들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은 인물이었다. 그날 이후 태은의 삶은 걷잡을 수 없이
15년 전,부당 해고에 맞서 싸우던 아버지는 거대 재벌의 무관심 속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 그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동생마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만다. 연이은 비극 앞에서 부모는 결국 세상을 떠나고,도준은 홀로 남겨진다. 모든 것을 빼앗긴 그 날 이후,도준은 복수와 진실을 위해 살아간다. 권력의 중심에 서지 않고서는 아무 것도 바꿀 수 없다는것을 깨달은 그는, 오직 정치인이 되겠다는 목표 하나로 외로운 시간을 견딘다. 그리고 마침내 졸업장을
연이은 입시 실패로 삼수를 하게 된 지희는 엄마 친구 아들 유환에게 과외를 받게 된다. 하지만 일반 과외와는 달리 지각하거나 숙제를 못 해가면 체벌을 받게 된다는데···. “지희야. 무슨 생각으로 과외 시간을 잊어버렸어?” “···죄송해요. 카페에서 잠시 머리를 식힌다는 게 좀···.” “무슨 생각을 했는데?” “···맞고 끝낼게요.” 자존심이 상해 입을 꾹 다문 지희의 입을 벌릴 수단은 과연 무엇일까.
백일 기념일, 가장 행복해야 할 순간이 악몽으로 뒤바뀌었다. 서우희는 남자친구의 외도 현장을 직접 목격한다. 그것도 상대는 연예계에서 누구보다 아끼던 후배였다. 믿음은 한순간에 배신으로 무너지고, 그녀의 세계는 송두리째 흔들린다. 그리고 같은 시각, 10년 전 첫 키스를 빼앗고 사라졌던 남자까지 다시 나타난다. 누명으로 정상에서 추락한 톱배우 서유희, 첫사랑이자 이제는 자신의 상사가 된 남자, 차규현.
미래 세계는 마왕에 의해 파괴되어 거의 사라졌고, 유일하게 남은 각성자 성진은 탐식 마왕과 결전을 벌여 함께 최후를 맞이한다. 눈을 뜨자 성진은 세계가 파괴되기 10년 전의 모습으로 돌아와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탐식의 힘을 되가져왔는데, 이 능력은 죽은 상대의 직업과 능력을 완전히 흡수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잠이 들면 그의 몸속에는 강력한 악마들이 봉인된 마탑이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생의 유일한 혈육인 여동생을 구하고,
최강 각성자 집단 '신의 기사단'의 마스터인 백성휘는 전우의 배신으로 팀원들이 눈앞에서 몰살당하는 비극을 겪는다. 그는 자신이 그저 권력자들의 장기말이었음을 깨닫는다. 모든 것을 잃은 백성휘는 각성 이전의 중학생 시절, 20년 전으로 회귀한다. 이때 그의 가족과 동료들은 모두 살아있다. 백성휘는 가족과 전우들을 구하고, 배신자에게 복수하며, 나아가 부패한 권력 체제 자체를 무너뜨리기 위해 고독한 강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망한 세계를 게임으로 착각시키자" 게임 디렉터인 김진우는 어느 날 이세계인 ‘아르실란’으로 소환되었다. 치열한 삶을 산 끝에 대마법사까지 되었지만 아르실란은 ‘침식’이라는 존재에 의해 멸망 직전. 오직 지구에서 온 진우만이 침식에 면역이 있지만 아무리 대마법사라도 3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수많은 침식을 혼자서 상대하는 건 무리였다. “이제 다 내려놓고 쉬고 싶구나.”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마음을 비운 그때 진우는 초월자가 되었다. 초월자가 되
낙산파의 깃대를 넘겨받고 서울로 상경한 박강태. 마침 비어있던 집을 흔쾌히 넘겨준 그의 손자에 의해 강태는 큰형님의 본가로 이사를 오게 되고 자신을 가정부라 소개하던 주연희를 만나게 된다. 그저 일에만 몰두하던 그가 여자에게 관심을 갖게 된 건 무척 드문 경우였다. 이 기시감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언젠가 마주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단순한 우연일까.
키메라 헌터로 이용당하며 이지를 잃고 살아오길 수십 년. 게이트 안에 버려진 후, 인간의 모습으로 부활했다. 인간 '천도운'으로 살아갈 기회를 얻은 만큼 유유자적 힐링 라이프를 즐기려 했건만, 집 앞마당으로 마계 생물들과 과거의 인연들이 하나 둘 모여들어 도움을 청하는데... 복수? 처리? ...일단 옷부터 입고 시작하자. 척박한 마계 집 앞마당에서 펼쳐지는 천도운의 본격 힐링(?) 라이프!
생존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만년 공시생인 나. 한밤중 배달을 하다과속하던 차에 쓰러졌다. 뺑소니로 요절했던 죽음의 기억이 강렬한데, ‘……내가 조휘?’ 어느 순간 다 쓰러져 가는 조가철방의 차남이 되었다. 날아가는 새를 떨어뜨릴 권세도, 의지를 관철시킬 무력도 없다. 일가족을 몰살시킬 어마어마한 빚만 있을 뿐. 허나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했을 비장의 한 수가 남아 있었다! “아버지, 조가철방을 물려주십시오.” 공시생의 지식과 경험을 총동
황제가 무공을 통한 철혈정치로 제국을 천년동안 유지함에 따라, 오로지 황군 무공만이 힘이요 법도로 살아남고, 고전 무공들은 스러지고 만다. 이런 세계에 환생한 무협지 마니아, 주인공 장건. 과연 그는 동경하던 고전 무공을 되살릴 수 있을까. 서부 대륙 개척지에서 벌어지는 정통 무협의 정수!
태성그룹의 사고뭉치 막내아들이자 우성 알파인 권태정은 보복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후 유배지나 다름없는 재개발 예정지 '다람동'으로 쫓겨난다. 그에게 주어진 임무는 3개월동안 잡음 없이 철거를 마무리하고 이주민들을 내보내는 것. 그의 앞을 가로막은 가장 큰 변수는 다람동 최연소 주민이자 오메가인 연이겸. 이겸은 사기당한 이주비와 할아버지의 병원비, 사채 빚에 허덕이며 용역들의 위협 속에 위태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다. 다큐멘터리 '철거촌의 악몽' 제작진이
솔직해지지 못하는 스스로가 싫었다 그냥 보기만 하는 게 싫어서 대학생이 된 이번에야말로 짝사랑해 온 상대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그런 생각을 하던 시호는 대학 선배 아카리에게 연애 상담을 요청한다 그렇게 아카리가 마련해 준 술자리에 따라가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악몽의 시작이었는데…
“너네 자꾸 그렇게 매번 하린이 놀리니까 갈수록 미움받는 거야.” “귀여워서 그렇지. 그 왜, 너무 예쁘고 귀여운 똥강아지 보면 배방구 해주고 싶은 것처럼.” “하지 말라고 싫어하면서 버둥거리는 거 보면 또 시발, 못 참게 귀엽다니까.” 고성훈, 태주엽, 계무진. 세 남자는 하린의 할아버지가 90년대부터 운영해 왔던 ‘풍림목욕탕’의 오래된 단골이었다. 어릴 적부터 하린의 성장 과정을 빠짐없이 지켜봐 온 이들이었다. 어쩌면 하린을 키운 것은 아저씨들이라
전세계적으로 15세부터 25세는 무조건 참가해야 하는 총 20라운드의 데스게임. 이 게임에 회귀특성으로 100번째 도전을 시작하게 된 주인공이 99번의 경험으로 얻은 정보를 이용해 남들보다 압도적으로 강해지는 사이다물. 마지막 라운드의 조건이 최소 5명인 걸 깨닫고,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필요한 인원들을 자신이 키우는 먼치킨 성장 스토리.
무림공적, 천살마군 염세악! 검신 한호에게 잡혀 화산에 갇힌 지 백년. 와신상담… 절치부심… 복수무한… 세월은 이 모든 것을 잊게 하고 세상마저 그를 잊게 만들었다. 하지만. “허면 어르신 함자가 어찌 되시는지…….” 우연한 만남,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온 원수의 이름. “그게… 한, 한호일세.” 허무함의 끝에서 예기치 않게 꼬인 행로. 화산파 안[in]의 절세마인, 염세악의 선택!
한 번도 SM 플레이를 해보지 못한 마조 섭, 진유안. 예쁘고 귀여운 외모지만 파트너나 애인을 둔 적은 없다. 워낙 바쁘고 정신없는 생활과 겁이 많은 성격 탓에 제 취향에 맞는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가 않기 때문. 그러던 어느 날, BDSM 어플에서 마음에 쏙 드는 남자의 프로필을 발견하게 되는데, 마지막 접속일은 N년 전이라고 뜬다. 가망이 없어 보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꾸준히 메시지를 보내던 유안, 드디어 답장을 받게 되는데... [너 죽고 싶나
꽃미모에 명석한 두뇌를 가진 조선의 암행어사 '이몽룡'. 왕의 어명에 따라 자신감 넘치게 파견나간 첫 지역은 바로... 변태 탐관오리 변사또의 악명이 자자한 남원이다. 초보 암행어사 몽룡은 강제로 수청을 들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그때 마침 실하게 생긴 이방이 몽룡의 눈에 띈다. 기왕이면 다홍치마. 어차피 사내에게 안길 거라면 저놈이 낫겠다 싶어 이방을 붙잡는다. "책임져! 당신이 날 이렇게 만들었잖아."
유명한 퇴마사 가문의 막내 김무령. 온 가족의 사랑을 받고 자란 그는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천재라는 평가를 받았다. “무령아, 나 의뢰 하나만 하자.” 그런 무령은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간단한 퇴마사 일을 시작했다. 퇴마사라기보단 해결사 일이었지만, 사람이라면 누구나 돕고 보는 무령에게 수락하지 못할 의뢰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러나 그런 무령에게도 딱 한 명, 기피하는 상대가 있었는데……. “기환영?” 큰 키에 잘생긴 외모. 어딘
폭군 살인귀, 윈터 황제 폐하와의 로맨스는 상상할 수조차 없었다. 왜냐고? 이곳은 바로……. 원탑 남주 윈터가 다 해 먹는 판타지 소설 속이었으니까! “아이를 포기하십시오. 저주받은 아이가 태어날 징조입니다.” 왕국을 몰락시킬 것이라는 예언가의 말과 함께 저주받은 왕녀, 에스텔라에 빙의되었다. 에스텔라가 목숨을 부지할 방법은 단 하나! ‘윈터의 모래시계를 훔쳐서…… 내가 먼저 회귀해야 해.’ 그런데 왜. “내일 밤, 내 침소로 오거라.”
아스트리아의 왕녀 세라피나는 세계를 멸망시킬 마왕이 되어 성국의 후계자, 카시엘 룬 에르트만의 손에 죽임을 당한다. 눈을 뜨니 세계를 파괴하기 전, 사랑하는 가족이 살아 있는 평화로운 10살로 돌아왔다? 가족과 평화롭게 살아가고자 마왕의 씨앗을 없앨 방법을 찾는 세라피나의 앞에 회귀 전 자신를 죽였던 카시엘이 구혼자로 등장하는데…?!
다정한 F남편 멍군이와 시크한 T아내 냥순이 성격은 정반대지만, 부부라는 이름으로 둘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던 두 사람이 앞으로는 ‘세 가족’이 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첫 임신, 첫 출산을 앞두고 설렘 반, 걱정 반인 멍냥 부부. 임신 준비부터 산부인과, 조리원, 태교, 육아용품 준비, 그리고 대망의 출산까지…! 쉬운 게 하나 없는 부모가 되어가는 과정을 아이를 기다리는 모든 예비 엄빠에게 전합니다.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우리의 따뜻한 일
"하 중사, 이 미친놈아. 또 만발인 거 알아?" 이제 말뚝 박을 일만 남은 명사수 부사관 하이하.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을 못 쓰게 되어 사회로 내쳐졌다. 절망에 빠져있던 그에게 혁명적인 VR 게임 [미들 어스]가 새로운 삶을 선사한다. 가상현실 게임인 [미들 어스]에서 획득한 돈은 현실의 돈이 된다! 하지만 캐릭터 생성 때 가장 성능이 낮은 캐릭터를 고르게 되는 바람에 망하게 생겼다! "난 다르다. 이것이 내 마지막이야!" 흑색화약, 쇠구슬,
아무도 없는 외딴섬에서 혼자 살게 된 지 어느덧 2년. 그러던 어느 날, 내 낚싯대에 남자가 낚였다. [???] -5년째 봄, 8일에 처음 낚았다. -길이 183cm, 무게 74kg. 은발, 엄청난 미남 …으로 내 물고기 도감에 등록돼 버린 한 남자. 알고 보니 그 남자는 내가 좋아했던 소설 속 남주(나쁜놈)였다. 이 남자랑 얽히면 내 미래가 감금피폐물이 된다! 그런데… “싫습니다. 안 갑니다. 멋대로 살릴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내쫓으려고 합
대대로 단명할 팔자를 타고 나는 서씨 가문. 유일하게 운명을 비껴간 승주는 원래라면 귀신을 보지 못하는 몸이었다. 태어날 때부터 옆집에 살던 형, 김무흔과 한 침대에서 눈을 뜨기 전까지는. “승주 너 어제 많이 울더라.”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 하룻밤. 그날 이후 승주의 영안(靈眼)이 트였다. 전도유망한 퇴마사 가문의 장남, 무흔은 책임지고 그런 승주를 지켜 주겠다고 하는데……. “네가 다치는 것보단 그게 나아.” 한쪽은 악귀에게 단명할 팔
브리올은 명예를 버리지 않는다. 브리올 왕국의 망나니 3왕자 '유리'는 왕국이 멸망하는 최후의 순간, 혼자서만 도망쳐 목숨을 부지하게 된다. 후회와 죄책감으로 방황하던 유리는 끝내 죽음을 맞이하고, 다시 눈을 떠보니 익숙한 아버지의 얼굴이…? 왕과 왕자가 나란히 지옥으로 왔다고 생각했다. "아버지, 결국 지옥에 떨어지신 겁니까…." "뭐?" "하기는. 명예를 입에 달고 사는 것치고는 방탕한 생활을 많이 하셨지요…." "무슨 헛소리를 하는 거냐!"
알파·오메가 형질 복제를 연구하는 베타 연구원 제현, 우성 알파 실험체 ‘AP1’의 안정자 역할을 맡아 한동안 숨어있으라는 명령을 받는다. 귀여운 눈으로 올려다보는 실험체에게 ‘이안’이라는 이름을 지어주는데... 다음 날, 제현을 맞이하는 커다란 남자?! "조금만... 조금만 더 있다가 약이든 주사든 다 참을 테니까..."
“선생님, 나는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해.” 미국에서 정신분석학 박사로 유명한 도원. 국내로 돌아와 국가 기관 소속 연구소에서 상담사로서 생활하던 어느 날, 흔적을 남기지 않기로 유명한 방화범과 조우한다. “나는 선생님이 내 심리 상담을 해 줬으면 좋겠어. 기한은 내 병증이 치료될 때까지.”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저를 의심하지도, 떠보지도 마세요.” “협박 말고 선생님이 내 말을 잘 들을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 “부탁하면 되죠.” “부
마법사 소년병으로 개고생하던 전쟁터에서 전생의 기억이 떠올랐다. 그리고 이곳이 <폐허 위에 꽂은 검> 소설 속이라는 것도. 하필이면 종말의 몰살엔딩이 예정된 전쟁 소설 속에 빙의했냐고!! 끔찍한 결말을 피하자면 ‘영웅’ 레비아탄 제베르트 옆에 딱 붙어 그가 죽지 않도록 잘 감시해야 한다. “아저씨, 집에 혹시 막내 안 필요해?” 우여곡절 끝에 제베르트 공작가의 막내로 들어가는 데엔 성공했다. 하지만 난 레비아탄이 혐오하는 ‘마법사’라는 것 + 탈
먼치킨 마력을 가진 엑스트라에 빙의했다. 그러나 슬프게도 이 엑스트라의 설정값은 구박데기 황녀 '라일라'. "창조주급 마력을 가졌는데 왜 황궁에서 학대 받으면서 살아야 해? 난 가출할래!" 황궁을 탈출한 라일라는 넘치는 마력으로 즐겨보던 소설 속 최애 '피안'과 동료들을 도우며 행복한 나날을 마음껏 즐긴다. 하지만, 무한한 줄로만 알았던 마력은 점점 라일라의 심장을 멈추게 하는 독이 되어 피안과 동료들도 덩달아 위험에 처하게 되고... 라일라
“흑발 새끼…….” 왜, 어째서, 항상 로판의 남주인공 자리는 흑발에게 돌아가는가. 그리고 왜, 어째서, 항상 나는 갈색 머리에게 마음을 주고 마는가. ‘동맹 결혼’의 서브남, 바일레온 비어스. 여주인공인 오데트 황녀의 소꿉친구이자 현재 제국의 재상. 언제나 서브 갈발남에게 마음을 주고 마는 독자 1의 소나무 취향에 걸려들었다. 문과 재상이 철혈 흑발 북부 대공을 어찌 이겨!! 밤마다 울부짖던 독자 1은 훅 ‘동맹 결혼’의 재상부 제3보좌관 마리엔
천 년 전 마왕이 남긴 '저주'는 사람을 마술사로 만든다. 마술사라는 정체를 숨긴 채 성기사가 되기를 꿈꾸는 '라피스'. 어느 날 실수로 마왕 '카라'를 소환하고 마는데! 마왕은 자신을 도와준다면 저주를 거두어 주겠다 하지만... 잠깐, 이 마왕의 고백이 심상치 않다?! 별을 쫓아 천 년 전 진실에 다가서는 라피스의 아카데미 성장&드라마 판타지!
“물고 빠는 사이 하자고, 너랑 나랑!” ‘XX친구’의 ‘XX’을 빨아 버렸다. ‘자타공인 예쁜이’ 이아영의 인생은 평탄할 줄 알았다. 그러나 너무 예쁜 것도 탈이던가. 남자 잘못 만난 죄로 치명적인 트라우마에 끙끙, 성욕감퇴자로 살아온 지 어언 10년. 돈 많은 남자 대충 골라 시집이나 잘 가려고 했으나, 술김에 십년지기 남사친 정현욱과 넘지 말아야 할 강을 건너고 만다. 그런데 이상하다. 내 친구 현욱이는 모태솔로 마법사인데, 진짜 마법을 부
악으로부터 태어난 정의, 악으로 태어난 악의 어머니의 죽음, 자신의 삶을 어둠으로 내몰았던 남자 국회의원 "김영진"에 대한 복수를 눈앞에 두고 뜻을 이루지 못한 "채정은". 그녀의 삶은 권력의 정점에 선 영진에 의해 철저히 부서진다. 모든 의욕을 잃고 거리를 떠돌며 정은은 결국 죽음을 결심한다. 이때 울리는 "김도기"의 전화. 정은은 도기의 권유로 무지개 택시에 입사하게 된다. 도기에게 6개월간 리콜 기사 연수를 받게 된 정은은 인턴이라는 이
“당신이죠. 날 먹고 도망친 여자.”아가레스를 몰래 뒤쫓아 온 이사벨은저도 모르게 점점 더 그에게 가까이 다가갔다.꿈에서 바란 것처럼, 언제나 바라 왔던 것처럼아가레스의 혀가 그녀의 입술을 파고들었다.기적처럼 그와 닿았던 밤이 지나고, 다신 알아보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최악의 캐릭터 백유설이 된 나? 극악의 난이도, 최악의 성능. 모두가 마법을 사용하는 세계에서 마법을 쓰지 못한다는 이유로 고인물도 거르는 사상 최악의 쓰레기 캐릭터, 백유설. [잘못된 엔딩을 맞이하여, 아이테르 월드의 90%가 파괴되었습니다.] [부디, 진 엔딩에 도달하시기를.] 그런 백유설에게 내가 빙의가 되었다. 내게 주어진 단 하나의 마법 스킬, '점멸' 나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마법사다. 천재 마법사가 판치는 스텔라 아카데미에서 살
가르쳐줄게, 네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야한 일. 애인 없음=나이인 처녀, 하지만 입사해서 처음 맡게 된 일이 섹스 특집이었던 탓에 너무 열심히 하다보니(?) 어느새 H선생님이라 불리는 지경에 이르고. 이대로는 안돼! 애인을 사귀기 위해서 평소와 다른 일탈을 한 날,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나 잘해." 라며 달콤하게 속삭이는 남자의 품에 갇히고 말았는데!
[맙소사, 상사와 똑같이 생긴 섹서로이드?!] 술에 취해 펫숍에서 충동적으로 강아지를 입양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강아지가 아니라 안드로이드, 그것도 섹서로이드였다?! 심지어 마왕 같은 상사와 똑같이 생겼다…! 으악, 서 팀장 얼굴을 하고 내 발 같은 거 핥지 마! 더구나 상사와 똑같이 생긴 섹서로이드를 만들어 즐겼다는 오해를 사게 되면 회사에는 더 다닐 수 없었다. 무조건 숨겨야 한다! 그런데 서 팀장 이 사람은 갑자기 왜 이래? 왜 나
8살 생일을 기점으로 10년간 기나긴 꿈을 꾸었다. 그 꿈의 마지막은 친엄마에 의한 죽음이었는데... 꿈과 똑같은 일이 반복되자 살아남기 위해 황후를 만나러 도망쳐 나왔다. 하지만 나의 친엄마인 후궁을 끔찍하게 싫어하는 이복 오빠이자, 황태자인 루드온을 마주쳐버리고. 이제 틀렸구나 생각한 순간. 그는 내게 손을 내밀었다. '내가 여기 있어도 돼요?' '여긴 이제 네 방이니까.' 어째서 다들 나한테 친절할 수 있는 거지?
슬럼가에서 떠돌이 생활을 하는 감정이 결여된 소년 레이. 어째선지 그의 눈에는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색깔'이 보이고, 그것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어느 날, 한 마법사에게 자신의 안식처인 굴다리와 동료들을 잃고, 믿고 따르던 나일스마저 목숨을 잃는다. 감정을 잃어버린 소년이 복수를 다짐하며 감정을 찾아가고자 한다.
잠복 위치를 들켜 포로가 되는 건 순식간이었다. 며칠간 이어진 고문에도 안전 가옥의 위치를 절대 불지 않았건만, 난데없이 등장한 녀석의 손에 동료들이 하나 둘 죽어가는 걸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었다. 다 불었잖아! 그런데 왜...왜 내게 그런 이상한 눈빛을 하는 건데?! <굿 티처> 김은지 작가의 짧지만 굵은(?) 고수위 단편!
“맹수 새끼들은 나한테 말 걸지 마라.” 우성 알파, 흑표범 수인, 재벌. TV 속 주인공 같은 윤태가 ‘첫사랑’을 찾겠다며 정서가 사는 촌 동네로 전학 왔다. 정서는 무시무시한 쇠족제비 수인! 맹수가 싫다니, 정서는 이번에도 친구를 만들긴 글렀나 싶었는데……. “정서, 나랑 친구 좀 해 줘.” “나, 나는 성격 나쁜 애랑 친구 안 해.” 왜인지 윤태가 계속 정서에게 얽혀 온다. 그런데 어쩌지? 윤태가 계속 찾던 그 ‘첫사랑’이…… 아무래도 정서인
알파로서의 삶을 강요받으며 외롭게 자란 알렉스. 그는 형질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을 위로해 준 네이슨을 좋아하지만, 모종의 사건으로부터 그를 지키고자 차갑게 밀어낸다. 9년 후, 알렉스는 배정받은 사건의 목격자로 네이슨과 재회하게 되는데... 알렉스는 뒤늦은 사과를 전하려 하지만, 네이슨은 철저히 선을 긋는다. 그러던 중, 알렉스는 억제제 부작용으로 호르몬 이상이 생기고, 이를 네이슨에게 들키게 된다. 네이슨은 차가운 태도와 달리 그를 돕겠다고 나서는
한때는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았던 아역배우 박세진은 아버지가 사기 치고 도망가는 바람에 캐스팅도 끊기고 무한 알바로 빚을 갚으며 살아가는 중이다. 그런 세진에게 캐스팅 제안이 들어온다. 제작사가 세진을 탐내서 섭외했다는데 엄청난 출연료까지 제시하는 바람에 덜컥 일을 하겠다고 나선다. 리얼한 첫날밤을 찍겠다던 감독의 말에 홀랑 넘어간 세진은 어느새 리얼로 네 명의 시댁 남자와 한 침대에서 뒤엉키는 씬을 찍게 되는데...
어린 시절, 거액의 돈 가방을 주인에게 찾아주면서 ‘크리스마스의 천사’라는 별명으로 유명해진 후, 항상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온 이안. 그런 이안의 이웃집으로 이사 온 동급생 유건은 주위의 시선 따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성격으로, 학교에서도 거침없는 언행을 펼치며 반에서 겉돈다. 유건의 소식을 들은 이안의 어머니는 이안의 평판을 위해 아웃사이더 유건을 챙겨주길 바라고 이안은 마지못해 어머니의 말을 따른다. 그러나 이안이 본인의 이미지
보통 소설에 빙의하면 죽을 위기에 처한 악역이지만 돈은 많은 부잣집 딸이지 않나? 그게 공작가라면 더더욱! 하지만 나는 소설 <감정의 조각>에서 나오는 찢어지게 가난한 카네프 공작가의 공녀, 로젤리아가 되었다. 그래도 아직 일확천금의 기회는 있었다. 나는 원작 내용을 이용해 마녀의 저주로 영혼의 일부를 잃어 감정을 느낄 수 없는 남자주인공, 아녹 애셔에게 접근했다. “저는 감정전문가입니다.” 그러다 드레스를 밟고 넘어져 그와 입술이 부딪치는
sss급 헌터 강태하 치열한 싸움 끝에 결국 죽음을 맞이했다. 그런데... "이 돼지가 나라고?" 눈을 떠보니 무림이었고, 백운표국의 망나니 유신운이 되어있었다. 혼란스러운 죽음의 위기 속에! "니들이 아직 내가 누군지 모르는구나?" 무림루저가 최강 사령술사로 다시 태어났다. 과연 유신운은 반대세력을 물리치고 백운표국의 국주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인가!
우연히 아이돌 지망생인 수동과 친구가 된 영진. 잘 빚은 외모에 엉뚱미 있는 수동이에게 점점 빠져든 영진은 긴 짝사랑을 시작하지만 두 사람은 좋지 못한 끝을 맺게 된다. 6년 후 영화 스탭과 배우로 마주하게 된 영진과 수동. 마음이 닫힌 영진에게 수동은 어떤 제안을 하는데, '널사랑해 but! 널 미워해' 쉽게 가를 수 없는 마음을 헤아리는 일. 마침표의 행방은 어떻게 될 것인가?
귀신을 부릴 수 있는 체질인 김위신은 복수를 위해 한 귀신을 쫓고 있다. 단서라고는 눈이 금색이라는 것뿐. 그 귀신의 행방을 알 수 있는 결정적인 실마리를 손에 넣기 직전, 귀신 쫓는 경귀석을 가진 박이로에 의해 5년의 노력이 한순간에 허사가 되고 그간 모았던 귀신과 귀물까지 모조리 날려버린다! 거기에 산군의 딸인 동백까지 합세해 복수는커녕 방해되는 짐만 줄줄이 딸리고, 열받은 위신은 전부 도깨비시장에 내다 팔 생각으로 여행길에 오르는데... 귀신에게
어느 날 떨어진 운석과 그 안에서 나온 괴생명체로 인해 인류의 대부분이 괴물로 변해버린 세상.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생존자들은 괴물에 대항할 힘을 얻게 되는데…. 수학여행 도중 멸망을 맞이한 물결과 친구들은 서울로 돌아가 부모님의 생사를 확인하고 싶지만, 변해버린 인류에게 적용되는 특별한 『법칙』때문에 혼자서는 절대 서울까지 갈 수 없다. 다 같이 살아서 서울까지 도달할 수 있을까? 물결과 친구들의 고군분투 생존기!
대한민국 무력(武力)의 정점, 숭무이가(崇武李家). 이철(李鐵)은 서자라는 이유로 무시 당하고 내쫓겼다. 살기 위해 숨어 지냈지만 끝내 쫓기다 가문의 음모로 죽임을 당한다. 그에게 주어진 두번째 기회, 회귀. 이철은 ‘무기 기억을 흡수하는 능력’을 발판 삼아, 스스로를 연마하여 투쟁의 길에 나선다. 그의 성장은 가문 내 기득권 세력의 집요한 견제와 음모를 초래하고, 위험 및 미개척 지대에서 확산되는 이종족 세력과 몬스터의 습격, 국지적 도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