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아, 언니는 한승윤이 갖고 싶어졌어 " "마지막으로 도와줘, 그럼 널 놔줄게 악마의 유혹과도 같은 제안 어느 날 갑자기 효정에게 다가온 이 남자 그녀를 구해주러 온 천사일까? 아니면 또 다른 악마일까? "뭘 그렇게 고민해요? 할 수 있는 선택은 결국 하난데 " 톱스타 한승윤과 여배우 매니저 신효정의 로맨틱 스캔들 사기극!
일주일의 꿀같은 휴가를 집에서 반려견 구봉이와 즐기기로 결심한 직장인 현아. 휴가에 맞추어서 산 도그 스피커(강아지 통역기)를 쓸 생각에 신나 있는데... 그날 밤, 구봉이가 낑낑대며 잠 못 이루기에 무심결에 켜본 도그 스피커에서 나오는 한 마디, "주인님을 죽이지 마!" 개의 눈에만 보이는 괴물에게서 일주일을 살아남아라!
왕립 대학 마도구학과 학생인 보니렌은 화장실에서 카자일의 좆을 본 순간 사랑에 빠진다. 갖고 싶다는 생각에 그의 좆을 본뜬 마도구를 만들기로 결심한 보니렌. “혹시 나한테도 마도구를 만들어 줄 수 있을까?” “너, 너도 마도구가 필요해?” “응, 내가 필요한 건 좆이 아니라 엉덩이지만.” 놀랍게도 카자일은 자신이 쓸 마도구도 만들어 달라 부탁한다. "너도 내 좆을 모델로 쓰고 있으니까, 나도 네 엉덩이를 쓰면 되지 않을까?" 감각이 연동되는 마도
연애 관련 영상을 좋아하며 망상을 즐기는 에미. 새로 이동한 부서에서 만난 이베가 출근길에 자기를 도와준 사람이라는 걸 알고, 이게 바로 운명이라며 이베를 곧바로 좋아하게 된다. 일할 때는 엄하지만 필요할 때 자기를 도와주는 이베에게 만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바로 고백해버린 에미. 이베는 그 고백을 거절하지만, 이베의 다정한 행동이 자꾸만 에미를 혼란스럽게 하는데…….
우리 아이가 세상을 구할 용사라뇨?! 여성 최초로 특수군 중앙지부에 발령받은 레오나는, 하필이면 아카데미 시절 악연인 리건 클랜포드와 한 팀이 된다. 시작부터 삐걱대는 두 사람 앞에, 스스로를 주신 시르피온이라고 주장하는 천사가 나타나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다. 바로 두 사람의 아이가 미래에 마왕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할 용사라는 것. 서로가 끔찍이 싫었던 리건과 레오나는 상대방과 결혼하여 아이를 낳느니, 직접 마왕을 죽이고 세상을 구하기로 결심한다.
완벽할 줄 알았던 결혼생활이 3년만에 끝났다. 전 남편 강인과의 이혼 후 도피하듯 고향으로 떠난 지민. 그곳에서 그녀는 어리고 잘생긴 옆집 남자 지혁과 만나게 되는데. 자신에게 순정을 드러내는 어린 남자 한때 사랑했던 완벽한 전남편. 분명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한적한 시골생활을 즐기려했건만 두 남자가 자신을 흔든다. 이 흔들림 끝에 피어날 꽃은 무엇일까.
계획은 여주를 괴롭히는 거였는데… 현실은 여주한테 괴롭힘(?) 당하는 중! 나 엘로이즈, 미연시 게임 속 영애로 빙의했다. 여주를 괴롭히고, 연애 루트를 방해하는 전형적인 악역 아가씨가 되어야 하는데… 뭔가 묘하다. 여주인공 아샤가… 좀 많이 이상해! “엘로이즈~ 오늘은 나를 어떻게 괴롭힐 거야~?” 괴롭히기도 전에 들이대는 여주인공이라니, 이게 맞나? 계획은 여주를 괴롭히는 거였는데… 현실은 여주한테 괴롭힘(?) 당하는 중!
"애기야, 그럴 땐 벨트 먼저 풀어야지." 서로의 목적을 숨긴 채 아슬아슬한 계약연애가 시작되고 각자의 가면 뒤로, 그들의 본능이 피어오른다. 숫자와 실력으로 자신을 증명하는 것만을 전부라 여기며 살아온 강아 식품의 상무, 강유진. 그녀는 자신의 목적인 '강아 식품'을 장악하기 위해 SOO ENM의 사장 기승현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한다
대형 건설사의 상무 태준경, 그리고 그의 비서 서린아. 대외적으로는 상무와 비서, 실제로는 한 침대를 쓰는 은밀한 사이였다. 연애나 결혼에는 전혀 관심 없는 남자라는 걸 알면서도, 그저 태준경이라는 사람 자체를 좋아했기에 몸도 마음도 기꺼이 내준 린아. 하지만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버지에게 결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환생×귀족×마법! 전생에서 악덕기업에 다니다가, 이세계의 귀족으로 환생한 아라드. 그는 그 어느 누구 보다 유유자적한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도 유일하게 불만이 하나 있었는데, 1년에 단 한번 주어지는 '신탁 뽑기' 에서 매번 꽝이 나와 이세계로 환생했는데도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것뿐이었다. 그러나 어느 날, 타인에게는 보이지 않는 마법이 사용된 뒤에 남은 '조각'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 조각을 모으면 마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내가 진작 저 철없는 후작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줄 수 있었다면…!” 재수가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가. 아버지 사업이 망해 파혼을 당하질 않나,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가정교사로 일하게 되질 않나. 이제는 반란에 휘말려 죽을 위기라니! 왜 내가 죽어야 해. 철없고 멍청한 후작 때문에, 저지르지도 않은 반역에 휘말려서! 내가 진작 저 철없는 후작의 버르장머리와 어긋난 인성을 고쳐줄 수 있었다면. 그럴 기회가 있었다면! 그렇게 질끈 감았던 눈을
폭력조직 미망파 조직원이었던 '설'은 복역후 교도소에서 재회한 '용'의 제안으로 용이 수장으로 있는 일명. '검은 정장 강도단'의 '스노우'로 살아간다. 섬세한 외모와는 달리 세상 만사에 관심이라고는 일절 없는 설에게 자꾸만 집착하는 '핸섬'은 그저 귀찮고 거슬리는 녀석일 뿐이었는데. 1년여간 경찰의 추격을 우습게 따돌리며 승승장구하던 '검은정장강도단'. 어느날 용이 가져온 정보에 따라 시골의 한 은행금고를 털기로 한다. 도무지 어려울 것 하나 없
"딱 싫은 타입의 후배와 지독하게 얽혀버린 오피스 로맨스" 뛰어난 업무 성과에도 팀 내 카르텔로 늘 공을 빼앗기는 '한 송이' 그런 그녀에서 또 다른 스트레스가 생긴다. 출근 첫날부터 불성실한 태도의 폐급 신입 '김지훈' 지훈이 송이의 동네로 이사 오게 되면서 둘은 마주치는 일이 잦아진다. 그러면서 지훈은 송이의 질척거리는 전 남자친구를 쫓아내기도 하고, 원수 같던 인간을 제압해 준다.이러한 지훈에게 송이는 인간적인 호감을 갖게 되는데… 물라면
태어나는 순간부터 계급이 정해지는 약육강식의 사회. 그 중 최하층, 약자로 분류되는 토끼 -황지환-은사회로부터 쓰레기 취급을 받으며 도박과 사기로 생계를 연장하고 있다. 어느 날, 평소처럼 사기를 치던 지환은 약육강식의 최상층인 여우 조직과 얽히게 되고 목숨을 위협 받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앤 내 꺼니까, 너넨 꺼져.- 그 순간, 3년 전 어쩌다 한 번 잠자리를 가졌던 여우 -장위란-이 나타나 지환을 구해 주는데...
매일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류수호, 유일하게 그를 잠들 수 있게 하는 채널 -J-속 목소리는 어느 날 사라지고 만다. 다시 시작된 불면증, 오늘 밤만은 제발 잠들 수 있기를 바라며 들린 편의점에서 다시는 들을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J-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이 끔찍한 불면증을 고칠 수 있는 유일한 사람, 그를 놓칠 수 없다. 수호는 급한 나머지 그에게 다짜고짜 말을 뱉어버리는데..... -...J씨, 맞죠?-
K직장인의 아이돌 데뷔 수난기 한평산업 5년차 직원이자 부장 딸의 대리덕질 경력 5년의 ‘대리 김이월’. 오늘도 어김없이 대리덕질 무급 야근을 하다가 그룹 해체 소식을 듣고는 쓰러진다. 눈을 떠보니 다크서클이 없던 20살로 회귀했고, 누나의 죽음을 무효로 해주는 조건으로 대리덕질한 그룹 ‘스파크’로 데뷔해야 하는 업무가 주어진다. 실패할 경우 한평산업에 재입사, 이직 불가라는 끔찍한 부가 조건이 걸린 채. 대리덕질과 인사팀 업무 및 온갖 잡무 경력으로
"네가 날 좋아하면 좋겠어, 너 자신을 잃을 정도로." 스무 살 겨울, 베로니카는 모든 걸 잃었다. 고향도, 친구도, 가족도, 인간으로서의 미래도. 괴물에 동화된 붉은 눈동자는 끔찍한 광경만 보여주지만… 리온 베르크, 한때 성기사였던 남자가 베로니카에게 제안한다. "지옥 불에서 구르더라도 살고 싶으면 말해." "난 너만이 이 재앙을 끝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괴물이 된 여자를 구원할 수 있는 건 신의 숨결을 담은 입맞춤뿐. 자신을 사랑할 리 없
“눈앞의 불의를 외면하는 순간, 반드시 불행한 사람이 생긴다.” 정의로운 소년 단태는 친구를 구하다가 죽었다. 그때 함께 나타난 “죄”라고 불리는 괴물. 하지만 죽은 줄 알았던 단태에게 주어진 선택지. 이대로 천국으로 갈 것인가, 죄를 쳐죽이고 사람들을 구할 것인가? 단태의 처절한 단죄 액션 판타지.
“나와 결혼하면 너는 어디든 갈 수 있어. 바다를 건너야 하든, 하늘을 날아야 하든. 어디든지.” “…….” “나는 그럴 수 있는 남자니까.” 천한 공녀 캐서린. 25년을 성에 갇혀 살아온 그녀에게 그것은, 너무나 매력적인 제안이었다. 그녀의 약혼자는 황제의 형, 데이모스 팬드래건 대공. 느른한 속삭임에 이어 손가락에 무언가 미끄러져 들어왔다. 왼손에서 다이아몬드 반지가 영롱한 빛을 발했다. “저를, 죽이지 않으시는 건가요?” “나는 오래전부터 너한
장발남을 좋아하는 '송솔'은 첫사랑이자 학교의 유일한 장발남이었던 '옥석'이 2학기 개강 첫날 머리를 빡빡 밀고 나타나자 깊은 절망에 빠진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미친 장발남(?) '유현'과의 소개팅으로 송솔은 위기를 맞게 되는데... 오로지 장발남의, 장발남에 의한, 장발남을 위한 캠퍼스 로맨스 코미디!
기득권층의 비리를 파헤치다 성폭행 피의자라는 누명까지 쓰고 자살로 위장된 채 살해당한 베테랑 검사 서준경. …죽은 줄 알았건만, 원수의 조카이자 수습 검사 김서진의 몸에서 깨어나게 된다. 그리고 다시 태어난 이후 가지게 된 과거의 기억을 읽는 능력, ‘사이코메트리’. 이 능력을 이용하여 부패한 정치, 경제계 인사들과 자신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원수들을 차례대로 부숴나가기 시작한다. “이번 삶에는 정의와 법, 인간미 같은 얄팍한 소리는 집어
수인 사회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호랑이수인 용우. 촬영장에서 재수 없는 검은 고양이라고 학대받는 고양이를 구출해 집에서 키우게 된다. 도동이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점점 고양이에게 정을 붙이고 있는데 어느 날 낮잠을 자고 일어나니 도동이가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다. 그것도 용우의 지갑과 귀중품까지 다 털어서! 언론은 용우가 키우던 고양이를 유기했다며 떠들썩해지고 용우는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고양이인 척 자신을 속인 고양이수인 해동에게 동거를 제안하는데..
죽어라 일하다 정말로 과로사로 죽은 영지관리인 넬리 페퍼. 눈을 뜨니 과거였고, 넬리는 상사였던 공작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는데… "관리인으로 있는 동안 공작 놈이 죽고 못 사는 영지를 망쳐 버리겠어!"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일이 자꾸만 잘된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풍작은 난생처음이지?” “감사합니다. 관리인님은 저희를 구원해 주신 겁니다!” 심지어 이번엔 공작 놈에게 직접 복수를 했더니, “한 번 손을 댔으니 책임을 져야지. 나에겐 넬
"아버지, 저도 다른 영애들처럼, 혼인이나 잘 해서 편하게 살고 싶습니다!" 먼 옛날, 전투민족이었던 스파르탄은 제국의 황정 아래 기사 작위를 받아 「스파르탄 백작가」로 거듭났다. 전사의 괴력을 타고난 차기 가주, '마카롱'. 아버지와 주변 사람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드래곤을 맨손으로 쓰러뜨리는 성인식을 치러야 했으나, 그녀의 소원은 오로지- 봄 무도회에서 열리는 '데뷔탕트'에 가는 것! "드레스나 걸쳐 입고 인형처럼 구는 꼴을 내가 두 눈
다이아나의 목에 칼이 겨눠졌다. 한때 전장을 휩쓸던 여기사의 최후치곤 꽤나 초라했다. ‘두 번 다시 검 따윈….’ 다이아나는 마지막 숨을 내쉬었다. ‘샤악!’ 서늘한 소리와 함께 칼날이 밑으로 떨어져 내렸다. 모든 것이 그렇게 끝이났다 여겼다. 그런데... 모든것이 되돌려졌다. 검을 잡기 전인 10살, 다이아나는 결심했다. '난 레이디가 되겠어'
모처럼 휴가를 나와 술을 마시고 있던 한태양. 같이 휴가 나온 후임의 메시지가 도착한다. 애인에게 차였다고. 그 한마디에 한태양은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후임 차우진이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 그때는 몰랐다. 그 후임에게 자신의 뒤를 처음으로 개통당하게 될 줄은. *원작 : 강우림 [웹소설] 같이 휴가 나온 후임이 차였다
과연 그 공작이 "아내 집착" 하게 되는 사연은? "발정했습니다. 그쪽의 암말이, 제 수말에게." 어느 날, 우연한 마차 사고로 맞닥뜨린 남자에게 계약결혼을 제안받았다. 이곳은 직접 19금 팬픽까지 쓸 만큼 사랑했던 작품 속 세계. 남주도 여주도 위험한 인물들이니, 조용히 숨어나 살 생각이었는데 뜬금없는 마차 사고에, 이름도 모르는 남자에게 결혼 제안까지! 자기 정체도 안 알려주면서 무슨 결혼이야…라고 하기엔 조건이 너무 좋아!! 그렇게 계약결혼
피로 물든 제국. 그날 나는 마검에 잠식된 채 가장 사랑하던 사람들을 내 손으로 베었다. 마검에 물든 지 15년째, 인간이 만든 열 개의 검 기오사를 모두 소유한 나는 신검에게 소원을 빌었다. "아무도 죽이지 않았던 과거로 나를 돌려보내줘." 시간은 모든 비극이 시작되기 전으로 돌아가 있었고, 내 손엔 아직도 검이 쥐어져 있었다. 이번엔 똑같이 당하지 않겠어. 마검도, 운명도, 그 누구도 이젠 날 함부로 휘두르지 못해. "두 번의 기적은 없어.
‘우리 밴드는 원래 팬서비스 금지인데……,’ ‘그치만 이 분 남팬이고……, 아마 괜찮겠지……?’ 무명 인디밴드 [어스퀘어]의 유일한 희망이자 비주얼 멤버인 베이시스트 ‘문학’은 어느날 타 밴드 세션 무대 밑에서 완벽한 이상형인 남팬 ‘재희’를 만나 속절없이 말려들고 만다. 문학은 가까스로 자제심을 발휘해 재희를 밀어내는데 성공하지만, 들려오는 그의 속삭임에 그만 정신이 아득해지는데… “앵콜 끝나면 화장실로 와요. 나도 섰어.” 몇 년의 활동 끝에
모든 걸 잃은 왕비에서, 가장 명예로운 기사로. 억울한 누명을 쓴 채 칼에 찔려 죽어가는 왕비, 세이레나 헌터. 하지만 그녀는 알 수 없는 이유로 10년 전, 부모님이 돌아가신 직후로 회귀한다. “정말... 돌아온 거야? 19살로?” 한 번 더 주어진 삶. 더 이상 누군가에게 이용당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가문과 동생을 지키기 위해 기사의 정점, ‘슈발리에’가 되기로 결심한다. “인정해. 그간 미련하게 살았던걸. 하지만 이번엔 다를 거야. 제국
재벌가의 외동딸 태미는 신사업을 여러 번 말아먹은 것도 모자라, SNS 무개념 게시물(?)로 대형 사고를 일으킨다. 결국 분노한 아버지의 명령으로 고추의 고장 수창리로 좌천되는 태미. 도시력 만렙인 태미는 눈 앞에 펼쳐진 깡촌에 절규했으나, 고추밭 끝자락 물레방앗간에 사는 청년 농부이자 절세미남 강훈을 만나 단숨에 의욕을 충전하게 되고, 급기야 우연히 목격한 강훈의 튼실한 하체와 미모에 반해 자숙은 커녕 단숨에 강훈에게 적극적으로 대쉬하기 시작하는데..
"너만은 꼭 군림천하 해야 한다!” 그 한마디로 진산월의 운명이 결정됐다. 스물세 살, 그는 종남파의 장문인이 되었다. 남은 이들은 단 8명의 제자뿐. 한때 천하제일을 꿈꿨지만, 지금은 명맥만을 잇는 문파. 사부의 유지를 위해, 살아남기 위해— 진산월은 비정한 강호로 나아간다.
프랑스에서 천재 조향사로 불리며 칭송받는 시본. 어느 날 갑자기 후각을 잃게 되고, 삶의 의미를 잃은 시본은 조용히 죽기 위해 한국으로 온다. 바다에 뛰어든 시본을 구한 것은 홀로 골동품점을 운영하는 이상한 남자 해운이었다. 다시 죽으려고 시도하던 찰나, 시본은 친구인 피에르에게 후각을 고칠 방법이 있다는 연락을 받는다. 희망을 찾은 시본은 프랑스로 돌아가기 위해 해운의 골동품점에서 3개월 동안 숙식하며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하지만 시본은 점점 이
현존하는 우주 인류 중 최고의 과학자인 준. 그는 지구를 버리고 우주를 떠다닌 우주인류 제 17세대로, 우주병 백신 개발에 성공한다. 연구의 목적은 오직, 우주병을 없애기 위해 헌신한 후 냉동된 1세기 우주인류 1세대 켄드릭을 깨우기 위함이었는데... 준은 연구를 하며 남몰래 그에 대한 마음을 키워왔다. 백신 개발 이후 마침내 깨어난 켄드릭 님이 좀 이상하다?! “준, 너를 기다려 왔어.” 16세대 전 냉동되었던 켄드릭이 내뱉는 한마디. “켄드릭
신들린 천재 아역 배우 김한결 귀신을 이용한 연기로 얻은 수많은 영광들은 손가락에 갑자기 생겨난 빨간 실과 함께 나락으로 처박혔다 빨간 실에 대한 원망도, 배우로서의 꿈도 모두 다 흐릿해져만 가던 10년 뒤 한결은 동료 배우였던 은한에게서 자신과 이어진 검은 실을 보게 된다 "이 실이 정은한, 너랑 이어져 있던 거야? "
피에 식욕을 느끼는 해민과 그에게 비정상적으로 집착하며 매일 피를 공급하는 양동생 도건. 흡혈에서 생기는 흥분으로 양형제간 미묘한 관계가 이어진 지도 벌써 3년째. 그와 동시에 변종이 출몰한 위험한 세상 속 해민이 언제 어디서 피에 노출되어 이성을 잃을지 모른다는 이유로, 도건의 감시 아래 감금과 같은 생활을 시작한 지도 3년째다. 해민은 도건에게 늘 고맙고 미안해하지만 과보호가 지나친 것 같다는 생각에 몇 번의 실랑이가 오가고, 결국 갑갑함이 한계치에
열대국가에서 일어난 전쟁, 정글전쟁. 본 전쟁에 한국군은 전투 파병을 보냈고 많은 군인들이 전투 속에서 죽이고 죽어갔다. 시간이 흘러 긴 전쟁은 어느덧 끝을 보이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국군들은 고국으로 귀환해 사회에 적응해 나갔지만, 일부의 인원은 달랐다. 살육에 적응해 고장 나버린 군인들은 사회에 섞여 살 수 없었다. 그들은 도시 외곽에 커다란 구룡성채와 같은 건물에 모여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갔다. 전쟁이 막 끝났을 무렵. 정글전의 괴물. 백호대
평범한 줄 알았던 아내가 알고 보니 킬러였다니?! 어느 날, 아내의 외도를 알게 된 '이만'은 그녀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확신에 먼저 그녀를 죽이려 한다. 하지만 이만은 눈앞에서 어떤 사내에 의한 아내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와 동시에 킬러들의 표적이 되고 마는데... 그런 이만을 지키기 위해 고용된 킬러 '영화광'. 살기 위해, 그리고 '진짜' 아내를 알기 위해 아내를 죽인 범인을 찾아야만 한다! 새롭게 만난 두 사람의 스펙터클한 킬러 액션
어린 나이에 하녀로 팔려 가 배운 것도 없이 자란 '라베리 아탈리에'. 그녀는 타고난 글 솜씨만큼은 수준급인 덕에 평민들 사이에서 연애편지 대필의 일인자 '마담 로사'라는 필명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익명의 귀족으로부터 자신의 남동생 세드릭을 향한 염문을 써 달라는 제안을 받게 되고... 돈을 벌어 하루빨리 일하던 가문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라베리는 온갖 희롱을 담은 편지를 쓰기 시작하지만 몇 통 보내기도 전에 자신의 본명 철자가 또박또
[겨울의 끝자락에서 도망친 로엘은 낙원을 찾을 수 있을까.] 도망친 곳에 낙원이 있기를 꿈꿨다. 친척 집에서 더부살이하던 로엘은 밤중에 자신을 덮친 사촌 남동생을 살해하고 만다. 혼란스럽던 그녀는 죄를 숨기고자 마을 밖으로 도망치고, 춥고 험난한 겨울 산길을 피해 산속에 홀로 세워진 오두막 창고에 숨어들게 되는데…. 그런 로엘의 앞에 나타난 거구의 남자, 카이든. “얼어 죽고 싶지 않으면 벗어.” “흥분하면 추위가 가신다는데, 감기에 걸리는 것
학생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지 않은 학년 부장 교사 곽창혁. ‘더러운 성격과 안경’에 페티쉬가 있는 제일로는 그에게 묘한 관심을 갖게 된다. 그러던 중, 평소와 달리 부드러운 표정으로 여자친구와 통화하는 곽창혁의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그 순간을 계기로 제일로의 뒤틀린 성벽에 불이 켜진다. 이후 흥미 반, 재미 반으로 곽창혁에게 접근할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개구리를 삶을 때는 약불로 끓여야 한다. 자기가 삶아지고 있는지, 눈치 못채는 개구리를 한입에
3년 사귄 남자친구의 바람, 10살 연상 이혼남과의 강제 맞선, 그리고 자신만을 바라보는 숨 막히는 가족들을 경제적으로 책임져야 하는 윤설영에게 처해진 현실은 가혹하기만 하다.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한 순간, 신화그룹의 전무이자 지나치게 깔끔한 사생활로 게이라고 소문이 난 기태환이 설영에게 다가온다. “나하고 결혼합시다. 더 높은 곳에 데려가줄게요.” 하루아침에 신화그룹 전무실 비서에서 며느리가 된 설영! 그리고 태환이 설영에게 제안
“전생, 검신―현신, 치유사 다가진 공무원” [매주 금요일 연재] 인류 최고의 검사이자 대한헌터협회 소속 공무원 헌터, 안수호. 게이트의 종식을 위해 공직자가 된 그는 최후의 게이트라 불리는 재앙급 게이트들 중에 하나가 공략되었을 때 동료들에게 배신당하고 말았다. 동료들이 그를 배신한 이유? 게이트가 종식되면 그들의 권력이 사라지기 때문. 이렇게 끝인 걸까? 수호의 의식이 흐려져갈 때쯤! [안수호 플레이어의 시스템을 재부팅합니다.] 시스템은 수호
「통통하고 폭신폭신해… 게다가 엄청 미끌미끌해…」 상큼한 소꿉친구는 완전 변태였습니다…. 아이돌 기획사에 스카우트될 정도의 엄청난 인기 미남 츠무기. 그런 그에 비해, 다리가 굵다는 이유로 실연 기록 갱신 중인 나. 그래서 자신감 따위 가질 수 있을 리 없었고, 콤플렉스만 심해지고 있었는데…… 「계속 네 사진을 보며 하고 있었어!!」라고, 갑자기 선언해 버렸다!? 딱딱해진 츠무기의 것을 다리에 문질러서… 이상해질 정도로 몇 번이나 가버려!?
5년 전, 학원 보조 강사를 할 때 유독 신경이 쓰이던 학생이 있었다. 남들과 조금 다른 사연, 어린 마음에 비뚤어질까 걱정돼 챙겨주길 몇 번. 어느 순간부터인가 아기 오리처럼 나만 졸졸 따라다니던 그 애가, 내게 좋아한다고 고백했을 때, 나는 그때서야 내 잘못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 그 애가 혼자 키워온 감정을 일찍 알아채고 멀리하지 못한 죄. 그런데 그 '윤재원'을 학원에서 다시 만나게 되다니... "선생님. 나도 이제 클 만큼 컸고... 더
로또에 당첨된 걸 확인하고 회사를 때려치우려고 했는데! 판타지 세상 속 공녀의 몸으로 들어와 버렸다. 당첨금 수령 기간은 1년.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전까진 집에 돌아가야 한다. 17억아, 엄마 금방 갈게. 기다려!! 아니, 그런데 이 가족들이 왜 이래? “널 사랑한단다.” 저 아저씨 딸 아닌데요. “내 동생, 우리 막내. 다칠 수 있으니까 내가 들어 줄게.” 그게 나를 들어 올린다는 뜻이었어? 뭐야, 이 거대 불곰은. “한 번만 더 내 동생에
가우리의 영웅들, 이세계를 정복하라! 이 땅에 가장 영광된 이름, 가우리. 그 이름을 지킨 자. 사람들은 그를 강철의 열제라 부른다! *** 멸망한 가우리(고구려)의 마지막 대장군 ‘고진천’. 패망의 순간, 그는 정예부대 ‘묵갑귀마대’와 함께 이세계로 떨어진다. 엘프, 오크, 드워프, 마법사 등 다양한 종족이 살아가는 낯선 땅. 다시 돌아갈 수 없다면 새로운 가우리를 세우는 수밖에 없다. 고진천은 대륙 정복을 위해 다시 깃발을 든다.
늘 목숨을 위협받는 위태로운 후계자, 제이드브로엔. 마법을 전혀 쓸 수 없는 깊은 숲속에서 비밀이 많은 한남자를 만난다. “날믿는다고했잖아, 제이드.” 인사도 없이 떠나야 했던 숲 밖에서 그남자, 악셀을 다시 만나지만… “앞으로잘부탁하지, 제이드경.” 다른 사람인 척 낯선 이름을 말하는 회색 눈이 빛났다. 놓쳤던 사냥감을 다시 찾아낸 사냥꾼처럼.
어둠 속에서 얼굴도 보이지 않는 황제와 보낸 뜨거운 밤. 하지만 황후의 몸을 탐한 것은 황제가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황제의 아우, 조운이었다. “목이 달아나겠느냐, 아니면 내가 보는 앞에서 아우와 교접을 하겠느냐?” 황후인 수아에게 선택을 종용하는 황제. 하지만 그것은 선택이 아닌 강요였다. 다시 돌아온 합방 날, 수아는 병풍 뒤에서 훔쳐보는 황제 몰래, 그의 아우에게 속삭였다. “살려주십시오.” 낮고 여린, 들릴락 말락 한 작은 소리였지만
15년 전 좋아하던 오빠를 다시 만나다. 2억짜리 차용증과 함께. 방송국의 조연출로 벌써 4년째 일하고 있는 은서. 인터뷰를 따내면 피디가 될 기회를 얻게 된다. 그런데 그 대상이 이혼 분쟁에 휩싸인 사돈? 심지어 은서에게는 중학교 시절 첫사랑이기까지 했다. <나 최권후는 오은서에게 빌린 200만 원을 100배로 갚을 것을 약속합니다.> 첫사랑의 유일한 증거처럼 남은 차용증서를 이용해 라온피닉스 구단주 최권후의 인터뷰를 따내려고 하지만, 전혀 통하
"입헌군주제의 가상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한 대표 글로벌 작품, 의 신화가 올컬러 리뉴얼판으로 다시 시작됩니다! 국내 400만부 단행본 판매, 해외 10여개국 수출, MBC 드라마 인기리에 방영, 소설 및 뮤지컬 외 각종 매체에서의 발표 등, 이제는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잡은 메가 히트작의 새로운 재미를 느껴보세요 "
8년지기 부X친구 진예건을 짝사랑 중인 강효인. 오랜 짝사랑에 나사가 하나 빠져버린 효인은 예건의 애인이 되기 위해 철저한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그런 노력이 무색하게도 기억도 나지 않는 하룻밤으로 예건에게 삥 뜯기듯(?) 얼렁뚱땅 연애가 시작되는데... 잠시만, 그래서 어제 우리 둘 중에 누가 깔린 건데? 설마 내가 깔린 거야?!
부모를 잃고 세상에 혼자 남겨진 도연은 유일한 보호자인 준우의 집에서 살아간다. 불안에 잠식된 도연은 준우 없이는 버티지 못하고, 준우는 그런 도연을 끌어안으며 천천히 망가뜨린다. 사랑이라 믿었던 감정 아래 숨겨진 위험한 욕망은 두 사람의 관계를 점점 괴물 같은 형태로 뒤틀어버리는데….
수연은 6년 사귄 남자친구 경헌과 결혼하려고 하지만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경헌과의 결혼을 주변에서 모두 반대한다. "나랑 왜 결혼하고 싶어?" 경헌의 마음을 확신 받고자 던진 수연의 질문에 경헌은 뜻밖의 답을 내놓는다. "우리 아버지 곧 퇴직하시는데 그전에 뿌린 축의금 환수해야지." 뭐!? 그게 나와 결혼하려는 이유라고!? 혼란스러운 마음도 잠시, 회사 후임 도경과 지독하게 엮여버리는데…
오늘도 에러 알람과 함께 시작되는 개발자의 하루. 출근길엔 버그 확인, 회의실에선 눈치게임, 밤엔 장애 리포트 작성. 하지만 그 모든 삽질조차 만화 소재가 된다. 출근부터 야근까지, 모든 순간을 웃음으로 리팩토링한 개발자 개그만화! 진짜 개발 몰라도 웃김. 그냥 웃고 가세요.
전국에서 손꼽히는 문제 학교 강산고의 1짱 ‘구세라’ 어릴 적 짝사랑하던 하숙생 오빠 ‘이서준’이 강산고로 교생실습을 오게 되고, 문제 학생들에게 온갖 고초를 겪는다. 구세라는 짝사랑하는 오빠를 지키기 위해 최악의 문제 학교를 모범 학교로 바꾸기로 결심한다. <참교육> 구세라의 학창시절 이야기!
조직에 들어온 이후 뒤늦게 오메가로 발현된 상현. 이왕 온전치 못한 오메가로 발현한 김에 평생 숨기고 살아가고자 하는데 “…아빠 도와주세요. 아니, 아냐, 괜찮아요…” “…?” 10년 전부터 아들처럼 키운 도윤의 러트 현장을 목격해 버렸다. 뒤늦은 사춘기인 줄로만 알았는데, 도윤이 알파였다니! 그것도 우성 알파. 상현은 도윤이 고자가 될까, 노심초사하며 도윤을 위해 뒷구멍을 내어준다.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사진학과 4학년 유선우 는 어느 날 해외 유명 매거진으로부터 협업 제안을 받는다 그렇게 설레는 마음도 잠시, 최근 사진을 찍는 족족 귀신이 같이 찍히는 심령 현상에 처했던 선우 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모로 애를 써보지만 쉽지 않다 그러던 중 심령사진이 찍히지 않는 유일한 피사체를 찾게 되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캠퍼스에서 가장 유명한 바람둥이 최무영 ! " "모델? 할게요 대신 저랑 사귀어요 " " 과연 선우 는 무영 의 사
한국 여자 쑤와 미국 남자 롯의 국제연애기. 꽃길만 걸을 줄 알았던 국제연애에 장애물이 너무나도 많다. 사랑에는 희생이 필요하다지만 길 가다 욕먹고 치이고, 성희롱에 거북스러운 눈초리들.. 정말 이런 것도 견뎌야 하나요?부럽다는 친구들에게 외치고 싶다 (한국에서) 국제연애 절대로 하지 마라!!
유일한 소꿉친구 제하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기억상실에 걸렸다 ”너 누군데 ” 처음 보는 제하의 낯선 모습에 두려워졌다 우리의 지난 추억들이 물거품이 될 것 같아서 ‘이대로 멀어지고 싶지 않아 차라리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다면…!’ 그래서 저질러 버렸다 “우, 우리는 연인 사이였어!” *** 퉁, ”네가 진짜 내 여자 친구이긴 했나 봐, 너한테 바로 세우는 거 보니까 ”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진도가 이렇게 빠르다고?! ‘이, 이러면 안 되는데…’ “
결혼을 앞두고 죽은 첫사랑과 닮은 남자가 나타났다 어느 겨울 날, 춘천제일고에 전학 온 소년 강준상. 어딘가 쓸쓸하고 신비로운 준상과 밝고 순수한 소녀 유진은 서로에게 끌리며 천천히 스며든다. 그러나, 두 사람이 마음을 확인하기로 한 그날 — 운명은 잔인하게도 그들을 갈라놓는다. 10년 후, 결혼을 앞둔 유진 앞에 죽은 준상과 똑같이 닮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마음속에 묻어뒀던 첫사랑이 다시 눈처럼 피어오르는 순간, 그녀의 운명은 다시 한 번 흔들
#다마공 #입걸레공 #조폭공 #무심수 #능력수 #순정수 수준 떨어지는 모임에 가게 된 우성 알파 '이재하' 앞에 사람의 시선을 끌어당기는 우성 알파 '장태건'이 등장한다. 같은 형질이란 점을 잊을 정도 매력적인 태건에게 끌리고, 모두의 반대를 무릅쓴 채 프러포즈하게 되는데... "유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오세요. 혹시 압니까, 당신이 알파라도 상관없어질지." 다정하다고 말할 순 없지만, 그렇다고 차갑지도 않았던 미지근한 온도에 취해 평소 재하라면
"나 실망시키지마, 힐다." 「아드리안의 살의가 오릅니다.」 「아드리안을 설득하여 살의를 낮추세요.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죽습니다.」 「아드리안의 살의 92%」 아드리안 카이사르 폰 데어 팔츠그라프. 팔츠그라프 가문의 후계자. 세상에서 천사로 칭송받는 그이지만, 나만은 알고 있었다. 요즘 이 일대를 떠들썩하게 했던 연쇄살인과 살인미수가 전부 저 착해 보이는 도련님 짓이란 걸. 아니, 나 밖에 알 수가 없었다. 이 말도 안 되는 공포게임 세계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