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한 과거사를 지닌 오만남주 키에론 X 자신의 짝을 찾는 햇살여주 멜루시네의 순수 로맨스물. 윤채리 원작 사신이라 불리는 냉혹한 남자 키에론과 순수한 영혼을 가진 인어 멜루시네의 운명적 만남. 사랑을 모르고 외롭게 살아오던 날들이 무색하게 그는 그녀에게 점점 빠져들고 집착하지만, 바다로 돌아가고자 결심한 멜루시네는 그를 떠나고 마는데... "멜루시네... 너는 정말로, 전설 속 인어처럼 나를 죽이고 바다로 되돌아갈지도 모르겠군." "걱정 마, 키에론.
불법 대출업제 ‘명동캐피탈’에서 대출 권유 전화를 돌리는 알바생으로 살아가는 밑바닥 인생 김훈. ‘명동캐피탈’ 회장의 딸인 ‘배여사’의 내연남이기도 하다. 그러던 어느날 배여사가 자신의 아들 ‘배제아’를 학교에서 픽업해달라고 하고, 별 생각없이 제아를 데리러 간 김훈은 그에게서 뜻밖의 제안을 듣게 되는데..
인기 뮤지션이자, 벽장 속 동성애자인 정의헌은 자신의 명성에 흠집이 가는 걸 용납할 수 없어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는다.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매력적인 후배 차현호. 차현호는 자신이 참가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멘토로 만난 까마득한 선배 정의헌에게 겁도 없이 저돌적으로 작업을 걸기 시작하는데…
약 300년간 세 개의 왕국이 소모적인 영토 전쟁을 지속해온 카렉티아 반도. 각국의 재건과 평화를 위한 종전 협약 이후, 한때 ‘전쟁 영웅’으로 불렸던 두 사람, 대마법사 유레스와 그의 반려이자 검사인 카르카는 왕국의 수도와는 떨어진 작은 마을 근처 숲에 정착하여 살고 있다. 외출 공포증을 겪고 있는 유레스와 그런 그를 걱정하는 카르카. 두 사람이 조용한 삶을 이어가던 어느 날, 숲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어린 남매가 두 사람의 집에 뛰어든다. 하지만
열한 번의 회귀를 지나 다시 찾아온 열두 번째 삶. 시간을 돌아온 그녀를 기다리는 건 매번 남편의 일방적인 이혼 통보였다. 위대한 혁명 영웅의 손자이자 희대의 사기꾼의 아들, 수치스러운 과거를 이겨내고 성공한 젊은 사업가, 막스 루셀. 그리고 그런 남편에게 미쳐 스스로 귀족의 삶까지 포기했던 공작가의 외동딸, 프레야 루셀. 남편 막스가 그녀에게 이혼을 선언할 때마다 프레야는 미친 사람처럼 매달렸었다. 그랬던 그녀가 집착을 접으며 처음으로 막스의 진심을
데뷔 3년 차의 무명 아이돌 ‘서훈’. 그와 다르게 잘나가는 아이돌이었던 동생 ‘엘로이’의 불법 촬영물이 유출되자, 동생을 모욕한 다른 아이돌을 생방송 중 폭행한다. 그 뒤, 엘로이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서훈의 삶 역시 나락으로 떨어진다. <두근두근 아일랜드>, 서훈처럼 논란을 저지르고 삶이 나락으로 떨어진 연예인들을 모아 진행하는 극한의 무인도 생존 예능 프로그램. ‘그곳에 엘로이의 삶을 망가뜨린 범인이 있습니다.’ 의문의 인물이 건 전화에 이끌려,
별명이 '그래그래'일 정도로 주변에 휩쓸리며 살아온 코토네. 어느 날, 그녀는 3년 동안 사귄 남자 친구와 고등학교 시절부터 절친인 아이리가 바람피우는 현장을 목격한다. 믿었던 친구의 배신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동안 자신에게 일어났던 모든 불행이 아이리의 짓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절망에 빠져 방황하던 코토네는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눈을 떠보니 15년 전, 첫사랑 미나토를 열렬히 사랑하던 열일곱 살의 봄이었다.
여자친구랑 헤어지는 것보다 더 끔찍한 게 뭔지 알아? 가학적인 외계인 서바이벌 게임쇼에 여자친구의 고양이와 함께 갇히는 거야. 종말을 맞이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혹은 그저 함정으로 가득한 판타지 던전의 다음 레벨로 가기 위해 발버둥 치는 칼과 프린세스 도넛의 여정에 동참해 봐!
황제가 가장 사랑한 정부의 딸 '다프네'. 그녀에게 유일하게 호의적인 황태자 '아셰라드'. 다프네는 모든 이들이 손가락질 해도 아셰라드의 다정한 손길 하나만 있으면 더 바랄게 없었다. 그저 행복했다. 그 손길이 사실은 자신의 목을 조르고 싶어했다는 걸 알기 전까지는. 달아나도 달아날 수 없는 그의 품에서 다프네는 마지막 탈출을 감행한다.
2년 전, 발레로 성공하겠다고 야반도주하듯 파리로 떠났던 소꿉친구 강이도가 돌아왔다. “이제 슬슬 관심이 생기나 보지?” “뭔 소리야.” “아니면 눈 좀 떼. 설 것 같잖아.” “뭐가 서? 미쳤어?” 얇은 티셔츠와 타이츠 너머로 보이는 다부진 몸매, 도발적인 눈빛. 경계와 설렘 사이를 오가는 농담 속에서 티격태격하는 이도와 서언의 인연은 점점 농익어 가고… 과연 두 사람의 우정은 유지될 수 있을까?
초월자에게 Ctrl+C, Ctrl+V(일명 복붙) 스킬과 20년의 시한부 인생이라는 저주를 받게 된 주인공 서한준. 하지만 복붙 스킬은 자신에게만 통하고 스킬의 성장까지 막혀 있어 무시 당하는 저렙 헌터 생활을 이어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던전에서 전투 중 복붙 스킬의 성장 방법을 발견한다! 한순간에 최강 스킬을 얻어 세계적인 헌터로 성장한 서한준은 이후 동료들과 함께 다가올 대재앙을 막고자 한다. 서한준은 초월자의 정체를 알아내고 세상을 구할 수
이세계 최강자들의 환생, 평범한 삶은 이미 글렀다. 천하통일을 목전에 둔 천마. 숙적 얼음마녀와의 결전 끝에 함께 죽은 두 사람은 인간 세계의 평범한 쌍둥이 남매로 환생한다. 하지만 평화는 잠시뿐. 10대가 된 지금, 환생자 조직들이 세상을 뒤흔들고 있다. 전생의 힘을 숨긴 채 살아가려는 남매를 세상은 결코 가만두지 않는다. 하나둘 모여드는 옛 부하들. 이번엔 적이 아닌 콤비로서 옆을 지키는 얼음마녀. 천마는 과연 다시 세계 최강이 될 수 있을까?
생계를 위해 마법 마차 대리기사 일을 하던 하디. 어느 날, 악명 높은 히스테리온 소공작의 결혼식장으로 향하라는 수상한 의뢰를 받는다. 어쩔 수 없이 식장에 난입한 하디에게, 소문의 주인공 에이블 히스테리온의 충격 발언이 이어지는데?! "여기 왔습니다. 제 신부 될 사람."
한때 사랑했던 남자를 지금은 함부로 밀어낼 수 없는 VIP로 다시 만났다. “오늘처럼 예약도 없이 불쑥 방문하시는 건 조금 난처합니다. 아시겠지만요.” “지난밤에는 잘도 받아주던데.” “…….” “예약 없이도 말이야.” 긴 유학 끝에 돌아온 최동하는 이나에게 파트너를 제안하고, 이나는 마음을 숨긴 채 아슬아슬한 관계의 선을 지키려 하는데…. 두 사람의 위험한 재회의 끝은 과연 어떻게 될까?
보육원에서 자라난 소년, 데미안. 자신을 후원하던 은인이 친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가문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 타국의 전쟁에 몸을 던진다. 살아 남아야 할 이유도, 목표도 없던 전쟁터. 그 황폐한 시간 속에서 어느날 봄바람 같은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된다. 「안녕하세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어느 군인님. 이렇게 인연이 닿게 되어 기쁩니다. 저는 풍경이 아름다운 시골에 사는 한미한 가문의 영애입니다.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닌지라 자기소개를
“좀 빨아 줄래요?” 신우에게 남자를 짝사랑한다는 사실을 들킨 지한 그 사실을 숨기는 대가로 지한은 신우에게 상상도 못 했던 성적 요구를 받게 되어 버린다 설상가상으로, 경호 대상이자 인기 스타인 신우에게 스토커가 붙자 그와 한 지붕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시종일관 멋대로 구는 못된 연하 김신우와 그런 그를 못마땅하게 여기면서도 속절없이 휘둘리는 지한 잔뜩 꼬이기만 한 두 사람의 관계는 과연 어떻게 풀릴까?
귀한 피를 타고났으나, 이름도 없이 팔려간 여인 ‘신희’ 역모죄로 하루아침에 멸문당한 뒤, 그녀는 다시 태어난다 기루의 기생 ‘화령’으로… 그리고, 더는 인간이 아닌 존재로 과거를 품은 약혼자 유헌과 처음부터 신희를 소유하려 했던 세자 이강 진심과 욕망, 복수와 연민이 뒤엉킨 진창 속에서, 신희는 누구를 살리고, 무엇을 버릴 것인가
『어느 날, 와이번이 날았다. 그것을 본 나는 은퇴하기로 결심했다.』 빌어 먹던 부랑아 출신의 마도명가 데큘란가의 트러블슈터, 아스터. 자유를 위해 도망치지만 결국 잡혀 목숨을 잃는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흑백 지대 부랑아 시절의 나로 회귀했다..! "동료들의 꿈이었던 도서관을, 아니 더 크게 나아가 탑을 쌓을 것이다!" "덤으로 데큘란가 비전서는 1층에 전시하고." 부랑아에서 다시 시작하는 아스터의 회귀 생활!
“우리 내기할까요? 문수아 님이 내 시야에서 24시간 이상 사라진다면 문수아 님이 이기는 거죠.”“만약에 내가 지면요? 그다음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내가 하고 싶은 걸 하는 거지.”그가 두껍고 긴 엄지손가락으로 수아의 입술 아래를 끈적하게 매만졌다.야릇한 감각에 몸이 굳어지는 사이 그는 얼굴의 각도를 틀어 가까이 다가왔다.수아는 겁에 질렸으면서도 애써 아닌 척 그를 올려다봤다.서문훤이 승리자의 얼굴로 웃고 있었다.제가 승낙한 제안이었지만, 마음도 몸
무당인 척하며 거짓된 점사로 돈을 버는 사기꾼 선무영은 연애 경험이 전무한 재벌 3세 이재이에게 가짜 연애 점사를 내려주며 큰돈을 벌게 된다. 돈줄을 잡았단 생각에 행복한 나날도 잠시 연애 점사가 거짓인 것을 재이에게 들키며 사기죄로 고소당하고, 믿었던 연인에게도 배신을 당하게 된다. 이를 철회시키기 위해 자신의 점사를 진실로 만들고자 하는데... "방법은 단 하나, 호구가 나에게 홀딱 반하도록 꼬신다!!!" 과연 무영은 고소를 철회시키고 원하는
"내가 형을 가지기 위해선, 이럴 수밖에 없으니까 " 자신을 어릴 적부터 키워준 이재 를 욕정해온 사이코패스, 민형 비뚤어진 본성을 숨기고 이재가 오로지 자신에게만 의지하도록 만드는 데에 성공하지만, 두 사람 앞에 나타난 방해꾼 현호 로 인해 오랜 계획과 관계가 어그러지기 시작한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병원에서 나와 불법으로 사람을 치료하는 닥터, 유진. 그는 거대 마피아 조직의 보스 블라디미르에게 찍혀 매일 밤 유린 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블라디미르는 큰 부상을 입게 되고 그로 인해 기억을 잃게 되는데. "왜 하필 너였을까? 위급한 상황에서 너한테 온 건…우리가 그만큼 각별한 사이라는 방증이 아닐까?"
뉴욕의 한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 ‘케시’는 자신을 죽이려다 소리 소문 없이 떠난 같은 보육원 출신 애셔를 파티에서 우연히 만나, 그의 섹스 파트너가 되어서 자신을 잊은 복수를 하려 하는데... '우리의 시작은 온통 거짓이었고 수많은 감정이 교차하더라도... 저는 여전히 애셔를 진심으로 사랑해요.'
전공의를 마치고 고향 세안시에 안과를 개원한 설원. 고향에 내려온 김에, 오랜만에 고향 친구들과 산 속 별장에서 휴일을 보내기로 한다. 하지만 친구들은 사정이 생겨 다음날 별장에 오기로 하고, 설원은 홀로 별장에서 밤을 보내게 된다. 잠들었던 설원을 깨운 것은 낯선 침입자의 소리. 설원은 두려운 마음에 친구들과 경찰에 연락을 취해 보지만... ‘진짜 미안. 지금 차가 못 들어가고 있어.’ ‘신고자 분! 현재 폭설로 인해서 산으로 진입이 어렵습니다!
“대표님 아이 아니에요 ” 집 없는 설움에 한이 맺힌 흙수저 노혜지 그런데 내가 가이드 수저라니! 그것도 S급 접촉형 가이드란다 현존 최강 S급 에스퍼인 한강현의 전담 가이드이자 비서로 일하며 돈을 악착같이 모은 지 어언 6년 짜잔, 임신입니다! 그럼 대표님만 모르면 된다는 거잖아?
새장에서 벗어나, 내 손으로 당신의 왕국을 무너뜨리겠어. 평생 동안, 나는 남편의 새장 속에 갇힌 어여쁜 인형이었다. 간신히 도망쳤지만 결국 아이마저 빼앗기고, 불길 속에서 마지막 순간을 맞이해야 했던 그날. 온몸을 집어삼키는 불꽃 속에서, 나는 간절히 소원을 빌었다. "한 번만, 딱 한 번만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눈을 뜬 순간, 나는 그날로 돌아와 있었다. 남편과 그의 두 번째 아내가 결혼식을 올리는 바로 그날. 이번엔 다르다. 이번
“나 결혼할 수 있을 것 같아.”트라우마 탓에 남자와 관계를 할 수 없는 송채연.하지만 결혼은 그녀에게 피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았다.희망이 보이지 않던 스물여덟의 어느 날.우태석의 XX가 선물처럼 왔다.“싫다고 해.”“응?”“네 미래의 남편이든, 지금 너한테 환장하는 나에게든. 싫다고 말해. 아팠잖아.”진심일 리가 없는데, 그저 가르쳐 주는 말일 뿐인데.어떻게 이토록 사랑에 빠진 남자처럼 굴 수 있을까.“알아들었으면 이리 와.”하지만 여기까지.이 연애
"이혼해요 우리." 마리앤의 이혼선언. 오만한 남자 크리스토프는 마리앤의 잠깐의 일탈일 거라 굳게 믿었다. 지금까지 세상에 모든 것이 그의 뜻대로 흘러갔으니까. 하지만, 착각이었다. 뒤늦은 후회 끝 그는 마리앤에게 최선을 다해 보지만, 이미 마음이 돌아선 마리앤은 쉽게 곁을 주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다시 날 사랑해 줄 건가, 마리앤"
압록강 이북에서 찻잎을 파는 심 다점의 주인 '단이'는 한 남자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된다. 목숨을 구해준 남자의 정체는 여진족이라면 가차 없이 베어버리는 냉혈인, 저주받은 북방 귀신이라 불리는 조선의 장군 '서 결'. 저주를 받아 물 대신 독한 차만 마실 수 있는 그는, 아이들을 끌고 가 자신의 차를 끓이는 다동으로 삼고 잡아먹는다고 하는데... 그런 그의 다동... 아니 다비로 거두어지게 된 단이는 북방 귀신의 집에서 무사히 지낼 수 있을까?
도망치듯 바닷가 마을을 떠나온 이현 우연히 재회한 어릴적 선생님의 부탁으로 갤러리 일을 돕게 된다 그곳의 오너이자 골든알파인 라우 위쿤은 왜인지 이현을 탐탁치 않아 하지만 이현은 남자의 독특한 향기에 이끌린다 오랫동안 손을 놓고 있던 그림에 대한 열망을 부추기는 오묘한 향기의 남자 "이거… 향수 아니죠? " "서이현 씨가 베타라면, 이건 향수겠죠 "
어릴 적부터 몸이 약해 수도 사교계를 포기하고 건강을 위해 시골 펠트헴에 살고 있는 엘로이즈. 아버지 친구가 관리를 부탁한 ‘블리스버리 저택’을 오가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저택에 새로운 관리인이 찾아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동안 저택에서 몰래 그려온, 최애 라이언 윌그레이브 중령의 ‘누드화’가 걸릴 대위기에 처한다. 새 관리인이 도착하기 전, 누드화만 살짝 빼오려던 엘로이즈는 계단에서 그와 마주하게 되고…! “모델을 실제로 본 적이 없군
인간을 증오하는 도깨비 수화와 인간을 사랑하는 이호의 삐걱대는 공조가 시작된다. 인간의 배신에 의해 가족과 힘을 잃은 붓 도깨비 ‘수화’. 우연히 만난 바보 대군 ‘이호’와 접촉하자 많은 힘이 회복됨을 발견하곤 그의 소원을 들어줘서 힘을 완전히 회복하기로 한다. 헤실헤실 웃으며 동네북을 자처하는 바보도령 이호의 소원은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 것. 인간을 증오하는 수화와 인간을 사랑하는 이호의 삐걱대는 공조가 시작되는데, 함께 할수
일곱살 아이를 홀로 키우는 스물일곱살 도시락집 바지사장 윤이소. 척박한 이소의 삶에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남자 해준은 친구처럼, 연인처럼 상냥하게 곁을 맴돈다. 해준의 다정을 허겁지겁 받아먹으며 평화롭게 지내던 이소는 칠 년 전 제 삶을 송두리째 흔든 과거인연들이 나타나면서 지금의 행복을 잃을까봐 불안에 떤다. 심지어 시간이 갈수록 저를 지켜주던 해준에게서도 하나 둘 이상한 점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처음부터 그의 정원에 발을 들인 게 잘못이었
약초꾼이자 용병이던 이군악, 전쟁터에서 목이 ‘뎅강’ 날아갔지만, 그 목이... 사천당문 십이공자의 몸에 붙었다? 황제의 자리를 둘러싼 궁중 암투, 마교의 중원 재침공, 무림맹주가 이끌려는 혈통의 대계, 돈의 힘으로 무림을 흔드는 천하제일 상단주까지. 무림은 그야말로 대 혼란 시대!! 중원의 시골구석 사천 한곳에서 일어난 작은 태풍이 천하를 뒤덮는다. 약초 이름만 알던 한낱 약초꾼이, 수만 명을 독으로 녹여버릴 독의 제왕이 될 때까지! "
은근히 아니고, 난 대놓고 돈 많은데? 돈 빼면 시체인 여자, 차이슬. 타고난 외모와 재력으로 문란한 성생활을 즐기는 중♡ 방탕한 삶을 즐기던 와중, 어머니에게 카드를 빼앗기고 빈털터리로 쫓겨날 위기에 처하는데.. 그런 이슬의 앞에 나타난 의문의 여자 강소리. 눈앞을 가리는 더벅머리와 촌스러운 패션은 도무지 적응이 되질 않고, 이 와중에 술김에 한 소리와의 섹스가 자꾸 아른거려서 큰일이다. "사장님 정말 기억 안 나세요?"
"이거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거야? " "그냥 힘만 주려고 하지 말고, 부드럽게 잘 흔들어 봐 " "와 정말 흔드니까 커졌다! " "액이 나오려면 이렇게 계속 비벼야 되나? " "엇! 나온다!! " "야! 조준 제대로 해! 다 묻잖아! " "앗 미안 " 김남주, 그리고 나 박여주 우리는 광고회사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동업자이자 오랜 단짝친구다 그리고 우린, 망한 회사를 살리기 위해 성인용품을 직접 사용하고 후기를 쓸거다
'19번째 엔딩을 수집합니다.' 외딴 산속의 낡은 저택과 여섯 명의 친구들 그리고 연쇄살인마. 그야말로 클리셰 범벅인 공포 게임 속에 빙의된 피바다는 수십 번을 죽어가며 탈출을 꿈꾼다. 호러물에 대한 지식으로 진엔딩에 가까워질 무렵, 친절한 NPC라고만 여겼던 남도하의 다른 면모를 발견하게 되는데...
오직 음악만이 미칠듯한 고통에서 나를 지탱해 주었다 다시 한 번 만이라도 내 귀로, 내 곡을 내 음악을 들을 수 있다면 나는 영혼이 산산히 흩어져 가는 와중에도 신에게 빌고 또 빌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곡가로 평가받는 그렇게 눈을 감았다 그리고 180년 뒤 서울 불멸의 천재라 불리는 악성이 다시 태어났다 그리고 천사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도빈아 도빈아 "
[윤지하, 네 시작과 끝에 내가 있을 거야. 영원히.] 사람의 애정을 얻고 싶어 배우가 되고자 하는 배우 지망생 6년 차 윤지하. 그러나 오디션은커녕 서류 통과도 돼 본 적 없는 만년 배경 인생이다.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불행을 예견하는 병’은 그를 더욱 고독하게 만드는데... 빚과 좌절만 남은 지하에게 다가온 대형 소속사 이사 송채헌. 자신만 따르면 최고의 배우로 만들어주겠다고 한다. 안하무인 한 이 남자가 밉지만 해묵은 그리움이 느껴지는 이유는
고딩 인플루언서 ‘양아린’의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진 실체! 아린은 예쁜 미모, 명품 옷과 악세사리를 자랑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사실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남몰래 데이트 알바를 하며 품위 유지를 하고 있다 어느 날, 같은 학교 남학생이 손님으로 나와 도망치게 되는데 ! 그 날 이후, 익명의 누군가로부터 협박 DM이 도착한다
상식 밖의 일들이 숨 쉬듯 일어나는 당골 무당 집에서 태어났지만, 상식의 세계에서 엘리트의 삶을 살고자 노력해온 수험생 진후. 명문대 합격 소식을 받고 이제 인생 피나 싶었던 날, 무시무시한 재앙이 일어난다. “귀문(鬼門)이 열렸구나.” 그리고 밝혀지기 시작하는 진후의 비밀들……. 아들 하나만이라도 상식의 세계로 보내주고자 가족들은 실력파 역술인들을 모아 방도를 찾아보지만… ……뭐? 지금 뭘 하라고? 심지어 상대가 누구……?! 상식은커녕 심신마저 붕괴할
"전남편이랑 동거하는 미친 여자가 어디 있어요!" …는 있다. 여기에. 전세 사기를 당하고 길바닥에 나앉기 직전인 단비. 현 집주인을 수소문해 보증금을 마련할 때까지만 빈 집에 머물게 해달라고 빌었는데, 그 집주인은 바로 1년간 계약 결혼을 하고 헤어진 전남편이었다! 예상 외로 전남편은 단비의 요청을 쉽게 수락하는데, "근데 그 집에 이미 들어가서 살고 있는 사람이 있어." "……누군데요?" "나." 졸지에 전남편 도영과 동거하게 된 단비. 두
"당장 내게 검을 다오. 여기에 저주 받은 닭이 있다!" ["셴 왕국의 유일한 후계자인 내게 이리 무도하게 굴다니… 죄를 물으리라!"] "닭이 미쳤다!!" … '영웅이 온 거야! 저주를 풀 수 있게 됐다고!' 셴 왕국의 유일한 후계자, 소리아 공주. 마법사의 저주로 닭이 되어 버린 지 어느덧 147년. 드디어 그녀에게도 구원의 빛이 찾아온다. 하지만, " 꼬꼬꼬. " " ……닭? " 나라의 오랜 가뭄을 해결하기 위해 셴 왕국에 오게
"왜 하필 너 따위가 시그널의 상대인 걸까." 아주 극소수의 사람만이 앓고 있다고 알려진 희귀 병 '시그널'.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병이기에 바쁘고 고된 일상을 꾸역꾸역 살아낼 뿐이었건만… 늘 그렇듯, 평범했던 하루가 갑자기 악몽보다 더한 날이 되어 버렸다. 그 전화를 받지 말았어야 했는데…… 난 어쩌다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몸을 섞고 있는 걸까. "힘 빼. 먼저 시작했으면 이 정도는 감당해야지." 아니야, 이건 거짓말이야. 꿈이야. 현실일
“어…… 여기가 무슨 나라죠?” “한(漢)나라지, 넌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고 있었던 게냐?”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동백은 한참 어려진 채로 삼국지 시대로 떨어져 버렸다..! "…저는 본디 여자이오나, '여자'로 살고 싶지 않습니다." 여자로서는 생존조차 힘든 환경에서 동백은 남장을 하기로 결심하고, 권력자 장양의 양아들로 들어가 삼국지의 인재들을 수집하기 시작하며 황제의 총애를 받기에 이르는데…. “소신, 소동백. 천자의 말씀을 받잡아 이 난세를
적국과의 화친혼으로 마치 왕국의 왕비가 된 엘프레다. 야만족 출신 왕비를 환영해 주는 이는 그녀를 죽이러 온 암살자 뿐. 절체절명의 순간, 자신을 구해준 남편 아이나르에게 첫눈에 반한 엘프레다는 그에게 서서히 빠지게 된다. 한편, 처음부터 원수의 손녀인 엘프레다를 이용하기 위해 결혼한 아이나르또한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엘프레다에게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고 마는데... 그에게 사랑받지 못한다는 걸 알면서도, 그녀를 사랑해서는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삼촌네 빵집에서 알바를 시작한 연우. 절망적인 손재주로 셰프인 차겸에게 매일 혼만 나지만, 마조히스트인 연우에겐 흥분만 될 뿐이다. 어느 날 삼촌은 가게에서 가장 오래 일 한 두 사람에게 경쟁사에 질 수 없다며 시그니처 메뉴를 만들라고 요청하는데... 두 사람이 얽히기 시작하는 매콤달콤한 레시피!
“양사애에게 손찌검당하는 동안, 나는 완벽하게 양사애의 것이다.” 고귀한 귀족이자 조국의 상장군이었던 ‘라유락’과 반대로 검투장 노예 출신인 ‘양사애’. ‘유락’은 전쟁에서 패함으로 노예로 전락해 ‘사애’의 하사품으로 바쳐진다. ‘사애’는 감정 없이 그를 성적으로 고문한다. 그 콧대 높았던 ‘유락’은 끝내 고통을 쾌락으로 받아들이며 굴복하고 만다. 굴복당한 자신을 부정하면서도 ‘사애’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다. ‘유락’은 점점 더 절절히 매달
제2의 라스베이거스이자 이 세상의 모든 쾌락이 모여 있는 도시. 에덴 시티. 사린은 이곳 에덴 시티에서, 교통사고로 죽어버린 쌍둥이 언니 이린의 일기를 단서로 조카 '하얀'의 친부를 찾으려 한다. 그러던 중 사린은 이곳에 군림하는 에덴 시티의 왕 오웬을 만나게 되는데, 오웬의 강압적인 태도와 사린을 갈구하는 듯한 묘한 시선에 공포를 느끼면서도 사린은 조카 '하얀'을 위해 그의 곁에 머무를 것을 선택한다. 오웬의 곁에서 에덴 시티의 '어둠'을 들여다보
한적한 시골 마을 도시에서 온 잘생긴 전학생 알렉의 눈에 숲의 괴물도 쫓아낸다 며 모두에게 외면받는 소호가 눈에 띈다 그런 소호에게 자신의 감추고 싶은 뒤틀린 컴플렉스를 풀던 알렉은 안경 너머 소호의 눈을 마주한 순간 알 수 없는 감정에 사로잡히고, 아버지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소호와 함께 간 숲은 둘만의 둥지가 되었다 "네가 나의 괴물이 되는거야 "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쳤으나 끝내 비참하게 죽고 만 클로이 가넷슈. 어리석은 클로이는 너무 늦게 깨달았다. 그녀는 남자가 황제에게 던져 줄 미끼였고, 남자는 다정함을 가장한 아름다운 개새끼였다. * “숙부님이 좋아요.” 열일곱의 나는 그만큼 어리고 미숙해서, 갈수록 커져 가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랑하고 있어요, 오래전부터.” 느른하게 턱을 괴고서 내 몸을 훑어보는 눈길에 몸이 쭈뼛거렸지만 나는 용기를 내 그에게 한 발짝 다가갔다.
나는 첫째 딸로 태어나 5살에 죽었지만, 두 번째 삶 역시 당신의 품에서 태어났다. 내가 7살이 되었을 무렵 돌아가신 어머니. 어머니가 유품으로 남긴 종이 한 장을 챙겨 길을 나선 뒤 마주친 분홍빛 머리카락을 가진 한 남자. 당신이 제 아빠라고요? 심지어 황제라고요? 오라버니도 셋이나 있어요? 엄마… 나 새로운 가족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
화서파 조직원 유준은 자신이 모시는 장석준 의원의 비리 장부를 얻기 위해 강호파에 잠입을 계획한다 탈 없이 강호파 보스 권재하의 눈에 띄는 것까지 성공한 유준 재하에게 뭐든 하겠다며 살려달라 말하는데… “날 재밌게 해봐 옷을 벗든지, 물고 빨든지 뭐라도 잘하면 살려줄게 ”
항상 콘돔을 구매하러 오는 잘생긴 희진을 위해 콘돔 10개 발주를 넣은 편의점 알바생 한울. 그런데… 도착한 콘돔이 100개? 발주 실수로 인해 몇백만 원을 보상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때마침 방문한 희진에게 콘돔을 구매해 달라고 부탁하게 된다. 그런데 희진은 콘돔을 구매해 주는 대신 한울에게 모든 콘돔을 함께 쓰자고 제안하는데…
‘나의 이상형을 흙으로 빚는다면 그건 아마 강아윤이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앞으로 영영 이상형인 여자와 살 수 없을 것이다. 강아윤과 털끝이라도 닮은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건 불가능한 일이었으니까.’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신부가 사라졌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라 서로의 첫사랑이었던 강아윤과 차수혁. 가장 잔인한 방식으로 버림받았던 수혁은 4년 후, 신임 대표와 비서로 아윤과 재회한다. 그동안의 상처를 보상받으려는 듯 수혁은 아윤에게 유
저주에 걸린 대공과 천재 연금술사의 아슬아슬한 동거! 왕명에 따라 '미래의 반려자를 볼 수 있는 약'을 만들어야 하는 천재 연금술사 엔니드. 연구 중 거울에 웬 남자가 보였다가 다시 꼬마가 보이고… 실패라고 생각하던 중 거울 속 그 꼬마를 구하게 된다! 어느 순간 사라진 꼬마 대신 거울 속 남자, 글런이 나타나 암살자들을 물리친다.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글런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엔니드.
섹스 칼럼을 연재하는 웹진 칼럼니스트 '지서율'. 하지만 그녀에게 큰 고민이 있는데, 그것은 경험이 전무하다는 것! 하루빨리 처녀에서 벗어나고 싶어도 변변한 남자가 없던 와중, 술에 만취해 이성의 끈을 놓고 지하철 광고판 속 헐벗은 모델 '강주헌'을 열렬하게 물고 빨게 된다. 서율의 기행이 영상으로 찍혀 널리 퍼지게 되면서 주헌은 영상 덕에 뜻하지 않은 성공 가도를 달리게 된다. 전혀 마주칠 일 없으리라 생각하며 조용히 살아가던 서율은 잡지사의 촬영
소년 최시우의 콤플렉스는 뚱뚱함이다. 최시우는 집을 나와 자정을 넘긴 시간까지 달리고 또 달리는데, 산책로의 한복판에서 노인을 만난다. 이윽고 눈 깜짝할 사이에, 노인은 자신이 들고 있는 짚 배낭으로 최시우를 뒤덮는다. 최시우가 내동댕이쳐진 곳은 어마어마하게 넓은 한옥 폐허. 드넓은 마당의 변두리, 마당 한복판에 떨어진 그를 둘러싸고, 수많은 검은 그림자들이 서 있었다. 영문을 모르고 떠는 최시우에게 노인은 말한다. 666년에 한 번씩, 요괴들의
로열 골프장. 도망치던 서수원(가명)이 돈을 좇아 숨어든 곳은 온갖 타락과 부패가 넘실거리는 상류층의 놀이터였다. 그들의 비위를 맞추며 시작한 개같은 캐디 생활. 얼마 지나지 않아 더 개같은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 “평생 놀고먹을 수 있는 돈을 지급해 주겠습니다.” 이름 세 글자조차 알려진 것이 없는 남자, 장 대표. 그가 스폰서 제의를 해온 것이다. “전 가진 게 없습니다.” “입이 있잖습니까.” “…….” “주기적으로 배설하는 구멍도 분명 있을
평범한 소시민 강우진에게 어느 날 갑자기 대본이나 시나리오를 보면 아공간에 들어갈 수 있고, 아공간을 통해 배역 자체가 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그리고 친구를 따라간 오디션 장소에서 우연히 아공간을 통해 경험한 연기를 보여주게 되었는데… ? 난데없이 나더러 엄청난 괴물이란다.그래서? 난 그냥 고개를 끄덕였다.
어릴 적 부모를 잃고 친척 집에서 허드렛일하며 자란 루나. 그러던 어느 날 제국 최고의 신랑감인 로텐베른 공작과 하룻밤 사고를 쳤다?! 하지만 그녀에겐 공작이 절대 알아선 안 되는 비밀이 있는데…. 바로 꿈에서 자신의 불행한 미래가 적힌 일기장을 읽은 뒤, 여인에게 금기된 능력인 ‘고대어’를 깨우친 것. 이후, 루나는 미래를 바꾸기 위해 비밀스러운 ‘부업’을 시작하지만, 공작과의 하룻밤은 계획에 없었다. '이럴 게 아니라 눈을 뜨기 전에 빨리 달
가문의 영광을 위해 차기 황후가 될 운명으로 살아온 에스페다 제국 황태자들의 정략 약혼자 엘레나 카스타야. 가문 전체가 반역에 휘말려 몰살 당한 후, 홀로 탑에 유폐된다. 죽음만을 바라던 엘레나는 2황자 비센테의 도움으로 죽음을 맞이한다. 하지만 새로운 몸으로 다시 눈을 뜨게 된다. 자신과 닮은 브리타냐의 외국인 고아, ‘이벨린’. 타국에서 이벨린의 몸으로 평화롭게 살던 중 엘레나를 시해한 죄로 유폐되었었다는 비센테의 소식을 듣게 되는데…. 눈
남몰래 단씨세가의 비급을 익힌 하급 무사 주홍문. 하지만 흑염교의 습격 앞에 힘없이 무너지고, 끝내 비천한 신분을 한탄하며 죽음을 맞는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망나니로 소문난 단씨세가의 사 공자 단월빈이 되었다. 멸문 이전으로 돌아온 것도 모자라 무공 자질까지 갖춘 최상의 몸으로. “지금부터 내 손으로 하나씩 바꿔나갈 것이다, 그리고 단씨세가를 지켜낼 것이다!” 하지만 이 망할 단씨세가, 손볼 데가 한두 군데가 아니다. 인생 2회차의 망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