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자꾸 그렇게 매번 하린이 놀리니까 갈수록 미움받는 거야.” “귀여워서 그렇지. 그 왜, 너무 예쁘고 귀여운 똥강아지 보면 배방구 해주고 싶은 것처럼.” “하지 말라고 싫어하면서 버둥거리는 거 보면 또 시발, 못 참게 귀엽다니까.” 고성훈, 태주엽, 계무진. 세 남자는 하린의 할아버지가 90년대부터 운영해 왔던 ‘풍림목욕탕’의 오래된 단골이었다. 어릴 적부터 하린의 성장 과정을 빠짐없이 지켜봐 온 이들이었다. 어쩌면 하린을 키운 것은 아저씨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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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의 조폭 아저씨들
작가경환, yari, 늘하나총편수총 7화
“너네 자꾸 그렇게 매번 하린이 놀리니까 갈수록 미움받는 거야.” “귀여워서 그렇지. 그 왜, 너무 예쁘고 귀여운 똥강아지 보면 배방구 해주고 싶은 것처럼.” “하지 말라고 싫어하면서 버둥거리는 거 보면 또 시발, 못 참게 귀엽다니까.” 고성훈, 태주엽, 계무진. 세 남자는 하린의 할아버지가 90년대부터 운영해 왔던 ‘풍림목욕탕’의 오래된 단골이었다. 어릴 적부터 하린의 성장 과정을 빠짐없이 지켜봐 온 이들이었다. 어쩌면 하린을 키운 것은 아저씨들이라